김동렬
2021.12.14.
댓글 중에서
아침에 강원도 번영회 간담회는 18분 머물다 가고
밤에 기자들 뒷풀이는 새벽1시까지 술 퍼마시고
강원도 유권자를 무시하는거 아니냐??
dksnow
2021.12.14.
일년에 한번은 한국 출장을 가게 되면, 업체와 회의 끝나고 저녁식사와 약간 (정말 많이 안먹더군요 이젠)의 음주는 8시 이전에 끝납니다. 더 이야기할게 있으면, 근처에 커피숍이 얼마나 많고 깨끗한지. 정말 술이 먹고 싶은 몇몇이 가는거야, 개인적인 일이고, 새벽 1시까지 공적인 일을 하는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건 시대와 맞지 않습니다.
저도 꼰대의 나이라 그런 술자리가 가끔 그립긴 하지만, 한국이 변했다느걸 받아들이면 오히려, 다음날 일정과 출장 업무에 지장없고 좋았습니다. 새벽한시까지 마셔대는 권성동 윤석열 들은, 그야말로 구태라는것.
김건희 목 잡고 끌고가던 남자는 참모 아니었나?
미래의 영부인 목잡고 끌고가는 그 권한은 누가 부여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