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언론은 지금 이런 생각을 하고 있을까?
표창장조작사건을 보도하고 싶지 않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표창장조작사건을 보도하지 싶지않다.
아예 국민의 머리에서 표창장조작 사건을 지워버리겠다.
이제까지 공정을 보도하지 않았지만 앞으로는 더욱 더 공정을 보도하고 싶지 않고
이제가지 선택적 내로남불만 보도하였지만 이제는 더욱 더 선택적 내로남불만 보도하여
언론이 제1권력이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다.
이제까지 민주당을 미워했지만 공수처로 검찰이 견제(?)된다면 앞으로는 더욱 더 민주당을 미워하겠다.
육군 다음 검찰, 검찰 다음 언론, 언론이 대한민국의 제1권력 되는 날이 목전에 있다.
이런 상상의 나래를 언론들이 펼치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