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서울시 움직이는 관광안내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people/new...11116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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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3

아이디어 괜찮네요.

그러나 국가증발에 이어 관광객도 증발사태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3.

엔-달러 100엔 돌파 임박, 관광객 줄어드는 소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4.23.

지금도 홍대앞엔 빨간잠바들이 활약중.  서울시가 꼼꼼하면 뭐하나 대텅이 뭘 모르는데...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3.04.23.

 그 후줄근 촌티 쪽팔 패션!



돈들이 숨어들 곳을 찾는군요. 지하경제 규모는 서서히 커지겠죠.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conomic/newsview?...3004303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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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이  2013.04.23

경제를 모르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23.

대들보 꺾이는 소리가 들린다.

경제의 ㄱ자도 모르는 초보자들이 정권잡으니 나라가 성할 리가 있나.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3.

이게 바로 창조경제..

프로필 이미지 [레벨:1]엔젤투자자   2013.04.23.

^^전 의견이 다릅니다. 설계자들이 호구들 증시로 유입할려고 설계한것이지요. 저축하지말고 투자하라고 설계했습죠.돈 많은 호구들은 은행에서 돈을 빼네 세금 덜 내겠다고 증시로 가고 골드바를 사는데 설계자들의 목표가 성공으로 가네요. 세금피하려다 궁중분해 될것이라 예측되어집니다. 그들이 가는 곳은 꼭지라 보시면 됩니다. 특히 금 매수 그래프가 그렇게 보입니다.증시도 월가에서 코스피 공매도 치며 웃으며 즐기는데 금융문맹률 높은 자산가들은 아마 깡통될지 싶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4]곱슬이   2013.04.23.

허긴  금융문맹이라도  금융자산가들이 탄생가능했던 시대였었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3.

5만원권 100장 묶음 금고에 비축하는게 최고여~



한반도판의 발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212105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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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123567.JPG

 

까짓거 한 판 하는거지 뭐. 남한판은 전부 한국땅으로 하자. 중국 해안지역과 일본 관서지역은 한국에 속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23.
신기하네....
남한판 지역은 고대 삼국이 지배했던 곳들...특히 백제 영역이 광범위하게 들어 있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솔숲길   2013.04.23.

옹졸하게 남한판이 뭔겨. 



인도의 성범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201305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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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원래 인도가 이 지경은 아니었다고 합니다.

마을의 카스트에서 자체적으로 징계하기 때문입니다.

조리돌림이나 동네북이나 멍석말이나 마을추방이나 이런게 있습니다.

 

최근 도시화가 되어 카스트가 붕괴하면서

공동체 해체의 여파로 범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보통 독재자가 국민교육을 하면서 이런 현상이 없어집니다.

국가에 소속감을 갖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슬람권은 대개 부족주의가 강해서 국가주의가 기를 펴지 못합니다.

인도사람은 상대적으로 국가에 대한 소속감이 엷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올림픽 금메달이 0개여도 신경을 안 씁니다.

 

인도인은 개인으로서 사회적 정체성을 획득하지 못한 것입니다.

월급쟁이가 신용등급 관리하듯이 자기 자신의 인격을 관리하는 자세가 있어야 하는 거죠.

사회적 정체성을 획득하지 못하면 인격관리 개념이 서지 않고

선생님의 관심을 끌려고 오줌을 싸는 꼬마처럼 범죄로 공동체를 자극합니다.

 

형량강화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세상은 넓고 무개념 인간은 많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소속감을 주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인도야말로 적극적인 국민계몽운동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부족주의가 강한 나라는 가족주의도 없습니다.

가족주의가 유별난 집단은 유대인이죠.

유교문화권은 대개 가족주의가 강하고.

 

가족주의는 가족에 대한 체면, 염치 이런건데

인도에도 물론 그런게 있겠지만

워낙 다양한 사회라서 상류층에만 의미있는 가족주의가 있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하층세계에는 가족에 대한 유대감이 없고

체면도 없고 위신도 없고 쪽팔림도 없고 자존심도 없고

그게 초기에는 부족장의 권력 혹은 카스트 내부의 통제에 의해 유지되다가

산업화가 되면서 인구이동으로 한 순간에 붕괴해버린 거죠.

 

국가주의와 더불어

부족단위, 카스트 단위가 아닌 더 개인화된 소규모의 가족주의가 필요합니다.

유태인 만큼은 아니더래도.

 

국가나 가족이나 개인은 의사결정단위입니다.

그런데 부족이나 대가족은 의사결정구조가 모호합니다.

의사결정은 쪽팔림과 자랑스러움에 의해 일어나는데

의사결정 단위가 모호하면 공동체를 향해 스트레스 테스트를 합니다.

 

공동체가 반응할때까지 사고를 쳐서

집단의 스트레스 반응을 보고 거기서 쪽팔림이나 자랑스러움을 얻어서

그걸로 자기 의사결정의 근거로 삼는 거죠.

부족주의가 일부 남아있는 일본의 이지메가 대표적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3.04.23.
윗 글에 제 생각을 더 보태본다면, 우리나라를 보자면,
우리나라 사람들의 이상적 계층의 모델은 조선시대 '양반'을 지향하고 있다고 보이는데, 그 이유는 표준 모형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
그렇다고 귀족은 너무 멀고 중인이나 상놈은 지향에 충족이 안되니까... 왜냐하면 존엄이 없는 위치이므로...
우리나라에서 양반계층이 표준 모델이 된 이유는 혁명이 성공한 적이 없으므로...
그래서 가장 가까운 시대에서 찾는데,
이 양반문화가 그 문화 자체만 놓고 볼때는 또 나름 매력이 있다라는 거.
어쨌든 한 사회의 지향점은 사람대접과 보편적 가치가 맞아 떨어져야 하는데,
귀족보다는 양반이 더 보편성이 있다라는 거.
그런데 양반계층을 지향은 하면서도 정작 양반이 되려고 하지는 않는다는거. 모델은 세워놓고 실천은 없다는 거. 여기서 말하는 양반계층 모델은 실상 조선시대 양반과는 조금은 다르다는 거. 왜? 양반계층이냐? 거기에는 존엄이 있었으므로... 모델이 되는 것은, 혹은 모델을 삼는 것은 가장 존엄하게 사는 계층이 모델이 되기 때문. 인도에는 가장 존엄하게 사는 계층은...? 여기도 혁명이 없어서 존엄한 계층을 지향 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다는 것이 문제. 간극이 너무 큼. 그래서 막가는 범죄들이 증가 한다고 보임.


움직이는 섬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2190504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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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1111.JPG


섬이 온통 갈대로 메워졌구료.




이것이 박그네 경제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newsview?n...217231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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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한국은 현재 북중러일미 모두와 냉담한 관계..

식물화된 권력. 폭락하는 부동산. 무관심한 지식인. 배부른 경제인. 포기한 젊은이.

 



이제는 우주의 날씨도 관심을 가져야 할 때

원문기사 URL : http://www.spaceweather.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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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  2013.04.22

2년전 슈퍼문 현상이 일어나고 나서 일본에서 지진이 크게 일어났는데, 달이 지구와 가까워지면

달과 지구의 인력이 크게 작용하여 지구의 약한부분이 파열(균열)이 일어나지 않을까 이런 생각 함.

이 때부터 우주의 날씨가 궁금했는데, 언어와 뜻을 몰라서 이해가 하기가 힘듦.

 

 2013년 올해가 11년주기의 태양흑점활동의 극대기라고 하는데, 올여름에는 썬크림 필수로 꼭 발라야 할 것 같음.

왠지 강한 자외선이 예년보다 많을 것 같음.

 

핸드폰, 방송, 네비게이터 등 현대사회는 위성을 이용하는 장비가 많아서

우주날씨도 챙겨야 할 것 같음.

태양에서 감마선 X-선 강한자외선 등이 위성을 공격하면

지상에서는 전파교란 땜에 혼란이 일듯함.

 

2013년 올해가 태양흑점활동의 극대기라면 앞으로 11년 후에 또 극대기가 올 텐데

왠지 태양의 흑점 활동이 극점에 이를 때 한국의 날씨는 겨울은 더 춥고 여름은 훨씬 더 더우며

꽃은 라일락이 향기가 없게 핌, 그리고 예년보다 일찍 핌 (개인 경험)

그리고 봄꽃이 한꺼번에 피는 경향이 있음. (작년과 올해의 경험)

 



뭐.. 이러니저러니해도 빌게이츠는 빌게이츠네요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2141912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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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너부리  2013.04.22

저 왼손이 상대방을 좀 가리나 보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22.

대칭이 이런 거 아니요?

눈높이 대칭.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탈춤   2013.04.22.

사람을 많이 만나니

그정도의 눈은 가지고 있겠죠

우쨌든 맘에드는 왼손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4.22.

마우스 컨트롤은 한 손으로.

프로필 이미지 [레벨:9]텡그리   2013.04.22.
전송됨 : 트위터

두번째는 누구신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난너부리   2013.04.22.

"지난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개최한 '정부지도자포럼(GLF/Government Leadership Forum)에서 빌 게이츠 회장(왼쪽)이 U-러닝 사례 발표를 위해 참가한 충남 천안시 입장초등학교 박영웅 군(가운데)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라고 하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4.22.

인간의 바로미터 빌선생.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4.22.

웃다가 서글픈 마음이 드는 것은 왜일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6]id: 15門15門   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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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으로 악수합시다. 그 쪽이 내 심장과 가까우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락에이지   2013.04.22.

영원한 일렉기타의 전설 지미 헨드릭스.. 그가 없었다면 현재의 락음악은 없었을지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2.

그래도 좋다고 싱글벙글이네. 바보



코드인사 운운한 그많던 한나라 새대가리당 인사들은 모두 어디갔을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newsview?...2112918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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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4.22

노무현 대통령의 인사는 공정성과 실무능력에서 이미 검증된 사람들,

멍박 밑에 인간들은 비리능력은 출중한데 실무능력은 쪽박,

이 정부의 인사들은 별볼일 없는데 누구한테 인사만 잘함.


프로필 이미지 [레벨:15]pinkwalking   2013.04.22.

인사가 인사인 줄.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22.

더 많이 써먹어야 할 거요...

인재가 그 때 무제한 복제 되었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토마스   2013.04.22.

청문회때 난리치고 낙마하거나 구설수에 오르지 않고 무난히 임명된 사람들이 죄다 노무현 대통령이 미리 검증한 사람들이었군요.



아이디어 캠핑카

원문기사 URL : http://blog.naver.com/km9277?Redirect=Lo...=1856007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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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뒤로 빼면 폭이 좁은데 옆으로 전개했으면 좋겠소.

트레일러도 운전하기에는 부담일텐데.

지붕 위에서 자는 방식은 좋지 않고.



슬프지만 우습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politics/president...2115712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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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외국배경의 영화인지 드라마인지의 한 장면

다들 6살 자기애가 크레파스로 그린 조잡한 그림을 벽에 걸어놓고

 

'우리 애가 화가가 될 소질이 있나봐.'

'피카소 화풍을 닮은 저 그림 좀 봐. 나중에 훌륭한 화가가 될거야.'

 

하고 감탄사를 때려주느라 애쓰곤 하지만

안쓰러울 뿐 사실은 그림은 커녕 낙서도 못 되는 쓰레기.

 

마음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진실의 속삭임은 누구도 속일 수 없지.

안타깝구나. 외교고립, 경제X망, 마이너스 성장. 집값붕괴. 도덕붕괴. 총체적난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4.22.

아이디어가 그냥 나오더냐?

구한말 동도서기를 떠오르게 하네.

머리가 제정신이 아닌데, 오장육보 팔다리에서 아이디어가 나올 턱이 없지.

딱 봐도 관료제적 후진성이 눈에 팍팍 들어오네. 

 

창업국가하면, 이스라엘인데...

 http://koreablog.korea.kr/48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2.

스크린 골프가 창조경제?

 



북악골에 그 여자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issue/438/newsview...2114409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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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자기 혼자 대통령이라고 믿는 그 여자

어쨌든 우습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2.

당선무효.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사발   2013.04.22.

미국이라면 당근 당선무효 하지만 (한국)현실은...시궁창...

한국에서는 다들 그러려니...ㅎㅎ



핵이빨의 후예들 - 수아레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worldsoccer...210513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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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3.04.22

화나서 애들이 무는 것은 좀 이해가 되는데,

화나서 어른이 무는 것은 좀...

팔다리 놔누고 입으로 물기라니...

 

요즘은 몰래 물기가 인기인가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2.

이빨 자국이 나서 심판한테 꼬지르면 징계받을텐데

심판한테 안 들키는 방법으로 좀 바꾸지 그래 ㅎ

 



댐 만들면 지진이 따라옵니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environmen...HT_COMM=R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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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당연히 산쌰댐과 사천지진은 관계가 있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눈내리는 마을   2013.04.22.

중국이 민주화되기전까지는 계속 댐 건설됩니다. 지진이 나건 말건. 대형 댐건설 (토목공사) 은 민주수준에 따라 반비례하죠.



무위냐 무능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원문기사 URL : 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2105015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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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지도자가 어떤 확실한 원칙을 정해놓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을 이상적인 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이 많소.

 

이런 것은 대개 꼴통들이 독재정권이나 재벌지배를 정당화 하는데 쓰입니다.

특히 한국에는 노자의 무위자연이 자의로 해석되어 이런 환상이 널리 퍼져 있소.

 

조범현은 긴선발 + 6선발체제를 가동하여 2009년에 우승했지만

2010년에는 상대방이 조범현의 공식을 역이용하는 바람에 패퇴하게 되었소.

 

공식을 쓰면 선수들이 안정감을 느끼고 자기 역할에만 집중합니다.

초반에는 붐업이 되어 강한 시너지 효과가 납니다.

 

그러나 후반에는 상대방이 이를 역이용합니다.

선발이 100개만 던지게 하면 상대팀은 파울을 대서 조기에 100개를 채워 강판시키는 거죠.

 

무능을 무위로 포장하면 곤란하오.

계속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고 데이터를 쌓아야 합니다.

 

공식 좋아하다 망가진 감독들은

 

2009년에 우승하고 2010년에 망한 기아의 조범현

롯데를 사강에 보냈으나 우승 가능성은 못 보여준 로이스터

작년 초반에 넥센을 잠깐 1위하게 한 김시진

 

원칙은 긴 호흡으로 쓰고 변칙은 짧은 호흡으로 써야 하오.

무조건 번트대지 말라거나 무조건 번트대라거나 다 나쁩니다.

 

요즘 기아가 잘 나가니까 번트대지 말라는 신화가 퍼지고 있는데

상대팀이 기아는 번트를 대지 않을 것이다는 확신을 가져버리면 간파되는 거죠.

 

그러므로 가끔은 번트도 대줘야 합니다.

야구지능을 올리는 창의적인 야구를 해야한다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22.

"계속 새로운 전술을 시도하고 데이터를 쌓아야 합니다."

사업의 에너지 습득 원리. 장사 지능을 올리는 원리, 근데 데이터 쌓기위한 최소 투자금은  필요...

직장에서 실 수 만발 하는 사람을 잘 써먹어야 하는 논리...



진짜 나쁜 사람은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newsview?n...204242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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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가장 나쁜 사람은

보육원에 라면 갖다 주는 사람.

 

점심은 라면으로 통일

도시락 반찬은 단무지 하나로 통일

이것이 내가 목격한 80년대 보육원의 현실.

못 먹어서 키가 작은 것도 사실.

기사를 보면 지금도 여전하다는 거.

 

한창 클 때 많이 먹는 애들은 혼자서 10인분을 먹습니다.

제가 그랬거든요.

 

보육원은 그래도 라면 1.5개.



홍준표식 살인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120360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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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병원에서 환자 쫓아내서 죽이고

자동차로 치어서 죽이고

 


프로필 이미지 [레벨:21]이상우   2013.04.22.

관용차는 정당한 이유가 없으면 개인적인 용도로 쓸 수 없도록 돼 있지만,

경남도는 정식 배차된 차량이라고 밝혔습니다.

 

도대체, 경남도는 누구인가???

혹시 홍준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22.

경대승장군의 후예 경남도씨

프로필 이미지 [레벨:5]관심급증   2013.04.22.

두관아~~~ 두관아~~~~ 어디서 뭐하니????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22.

두관이는 10중 아홉이 뭔가 잘못한 애라고 하던디...

왜그랬을까?! 3등 걔,  2등 가, 1등 한길이가 틀린 말이 아닝겨??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3.04.22.

준표가 뭘 잘못 건드린거야.

어디에도 우군이 안보여.

 

병든 부모님을 건드렸으니...ㅉㅉ.

역린이라니까.



개념에서 이론이 나온다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digital/newsview?n...2042428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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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2

뉴턴은 개념을 먼저 만들었다는 데 주의해야 하오.

항상 강조하듯이 언어를 만드는데서 이야기는 시작되는 법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2]wisemo   2013.04.22.

평행선은 만난다는 개념, 언어가 있을 수 있고,

그것은 안만난다는 개념, 언어가 있을 수 있다 이뜻이 아닌가요?

나의 개념 나의 언어를 만들 수 있다면 한 자리 할 수 있다 아닌가요?^



젠틀맨 맥락의 이해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116220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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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21

젠틀맨을 폄하하는 이유는 맥락을 파악 못하기 때문이오.

맥락을 파악하지 못하는 이유는 인류와 동기화 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오.

동기화에 대해서는 담님의 강의를 들어야 알 수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18]차우   2013.04.22.
담님 강의는 어디 있나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3.04.22.

지나갔소.



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체첸계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foreign/america/ne...9170027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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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3.04.19

미국이 미국에게 당하다.

오사마 빈 라덴부터 시작해서 모두 미국이 지원했다가 지원을 끊자 미국에 테러하는 공식.

체첸은 10만명이 러시아에 의해 죽었소.

배후는 미국.

 


프로필 이미지 [레벨:9]길옆   2013.04.20.

어리네. 19세

프로필 이미지 [레벨:11]큰바위   2013.04.20.

19세면 어리다고만 볼 수 없지요. 유태인들은 만 13세면 성인식도 하고, 이쪽에서는 18세면 부모동의 없이도 결혼을 하니까요. 어쨌든 ManHunt라는 타이틀로 보스톤 폭탄사건 용의자 관련 뉴스가 하루 종일 도배되고 있습니다.

 

삼촌이 토론토에 사는데, 격앙된 목소리로 가문에 똥칠하고, 자기네들 인종에 누를 끼쳤다고 노발대발........

 

어쨌든 테러는 비겁한 행동이며, 인류 문명을 거꾸로 가는 행위임에 틀림없습니다.

 

총기관련 법규로 미국이 또 한번의 코메디를 벌이고 있네요.

 

3억 인구에 총이 3억 3천정이라는데,

군수 사업은 역시 건들면 돈이니........

 

가끔씩 터지는 이런 사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