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렬님의 연간회원 지적에 대한 글을 읽고 반성하는 차원에서 이렇게 했습니다.  ^^*

해경 죽이기는 쉽지

1만 해경과 그 가족 5만인 정도야 쉽게 죽일 수 있지. 

그러나 그 원혼이 어디 가지는 않을 것이다. 

갈 때 가더라도 한 놈은 끌고갈 것이다. 

엄청나네요.

2018년부터 시베리아 가스 중국공급.

가스관 확대할건데 푸틴이 한국일본진출도 시도할 거고.

시베리아 가스관 따오는 사람이 차기대통령 굳었소. 

북한하고 이야기해서 한반도통과 일본으로 연결해야 하오. 

홋카이도로 오는 선은 일본의 산업지대가 전부 남쪽에 있어서 한반도선보다 불리. 

원료가 저질이니 홍보를 해도 까는 결과가 되는구나.

제일 좋은 자리 연간회원 지정석에 편하게 앉아서 야구보고 싶었을 뿐이고. 

팔자는 좋고 인생은 흘러가고

총리가 대통령에게 직언해서 망하지 않은 경우가 없었소. 

총리가 직언해서 대통령을 바로잡는다는 망상은 정신병자나 하는 소리요.

대통령 입장은 청와대 직원 700명이 만드는건데 무슨 소리 하고 있남.

이런 수준의 머저리들이 아는 척 하고 나대는 세상이라니. 

이 구호가 이렇게 써먹힐 줄이야. 인생만사 새닭지닭

기춘이도 먹었나? 

"인류에게 절체절명인 난제"라 하오.

도전해 보오.

선유언집행 후사망.. 괴상한 공식

1) 선거 사흘전

2) 선거 일주일 전

3) 선거 열흘전

4) 적당한 시점.

이미 검찰과 내통하고 있다는 것은 보나마나 삼천리. 

세월호 선장으로 임명하노라. 아주 지가 무슨 그네공주인줄 아나벼. 

저걸 보고도 인내한 부산사람들 참으로 낯이 두껍구나.

염씨는 어디 가서 추기경 명함 내밀지 마라.

소리가 나지 않은 종은 깨진 종이 아니라 고철이다. 

해경이 맨 먼저 구출한 의문의 붉은옷 사나이가 국정원 요원이라는 설이 떠돌고 있는데.

충분히 구조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에 해경은 조타실로 들어가서 국정원의 지령을 수행하고 있었나? 

맹박고대는 끝내 움직이지 않는가? 옛날엔 민족고대 그랬는데. 

황내시.. 원래 바기 졸개인데 박그네 짝사랑에 빠져 스스로 거세한 자봉내시. 

홍내시.. 사표내고 튀려다 실패, 조만간 그네 대신 매 맞는 아이로 되어 조낸 털릴 운명.

몽내시.. 무성이에게 속아 거세당하고 몽즙을 짜내며 밤새워 울었다고 함.

심판은 심판 편이다.. 만고의 법칙.

심판은 심판하기 까다롭게 공을 잘 골라내는 타자를 싫어한다. 

심판은 심판하기 좋게 컨트롤이 좋은 투수를 좋아한다. 

심판은 심판하기 나쁘게 컨트롤이 나쁘면서 어떻게 존에 걸쳐보려는 투수를 싫어한다.

심판은 대충 휘두르고 나가는 타자를 좋아한다. 

심판은 대충 막 던지는 투수도 좋아한다. 

이 원리는 유권자의 심리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유권자는 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고 똑부러지게 행동하는 정치인을 좋아한다. 

유권자는 쉬운 말로 알아듣기 쉽게 말하는 정치인을 좋아한다. 

유권자는 대충 막 가는 막가파 정치인을 좋아한다.. 이명박, 김영삼(막 휘두르는 홈런타자)

유권자는 아주 똑소리나게 잘 하는 정치인도 좋아한다.. 김대중, 노무현(컨트롤이 정교한 투수)

유권자는 똑똑하지 않으면서 말재주로 우기려는 정치인을 싫어한다.. 정몽준(포볼남발 투수) 

유권자는 말로 이기려고만 하는 정치인을 싫어한다... 유시민(포볼 골라내는 추신수)

인디라 간디 가문째 몰락

필리핀 아로요 몰락

태국 잉락 몰락

한국 그네 탈락

상속된 권력은 지하철 임시 보관함 같은 것이다. 

정몽주가 정도전을 치자

정몽주가 먼저 죽었고

정몽주가 죽자 정도전도 따라 죽었다. 

이것이 역사의 법칙.

박근혜가 해경을 치자

해경이 먼저 죽고 물귀신 되어 박근혜를 잡아당겼다.

이것이 역사의 법칙.

한 넘을 치면 두 넘이 죽는게 양자론.

해경을 치면 정권도 죽는다.

유병언과 구원파를 치면 

이명박과 그네파도 죽는다.

왜?

새 술은 새 부대에.

예수님이 정답을 찔러놨거든.

술을 갈면 부대는 자연히 갈린다. 

철수한길은 갈때 경품으로 끼워준다.

무신 이성계가 권력을 쥐려면 문신 정몽주가 필요하다. 

정몽주가 말을 안들을 때를 대비하여 정도전도 필요하다.

정도전이 말을 안들을 때를 대비하여 정몽주도 필요하다. 

둘은 너무 많고 하나만 있어도 된다.

하나만 있으면 하나를 감시할 필요가 없으므로 그 하나도 필요없다. 

이것이 역사의 아이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