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적으로 열라게 고민한 발언이었다니..

간단합니다. "당신들은 그 돈으로 삶을 영위할 수 있겠는가?"

공화당 의원에게 자신은 국민의 대표라고 말하는거죠. 구조를 드러내는거. 

'우리는 같은 배를 타고 있다.'도 추가해줬고요.

여기서 공화당의원들이 오바마에게 반대하면 국민에 반대하는겁니다. 

그의 말에는 힘이 있는데, 목에 힘준다고 생기는 힘이 아닙니다.

실제로(무늬만 대표도 있삼) 국민을 대표하기 때문에 카리스마가 나오는거죠.

이는 겪어봤기 때문에 힘줘서 말할 수 있는것이며, 

듣는 사람들도 그가 겪어 봤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그 힘을 느끼는 겁니다.

땅바닥 보고, 프롬프터 보고, 국민 앞에서 덜덜 떨고 말하는 누구와는 차이가 크네요.

맹박이야 사이코패스라 해당사항도 없지만. (이 인간은 구라도 진지하게 말함.)

아무튼 여기서는 오바마가 이겼습니다. 

의회 통과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1. 어디까지 진짜냐?.. 창문틀 상단은 힘들텐데.

2. 빠르냐? 급속응결시멘트 사용?.. 유해할텐데

3. 비용절감은? 노동자 임금은 나올까?

4. 단열이나 설비, 기타 문제는 원할한가?

건축에 기초, 내장, 설비, 단열, 난방, 인테리어가 문제지 

골조 올리기는 원래 비용이 많이 안 들어간다는게 함정. 

제가 봤을 때 이 기사가 "두 유 노우 김치"입니다.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언제까지 철지난 계몽주의 할 겁니까?

손석희가 점잖은 신사라는건 말이 되는데 키아누 리브스나 러셀 크로는 딴따라가 아니라

점잖은 신사라는건 어느 시대 구닥다리 사대주의인지? 

많은 외국인들이 한국인의 특징에 대해 '우리'나 '한국'을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한다. "두 유 노우 김치"나 "두 유 노우 강남스타일" 등은 이러한 경향을 자조적으로 반영한 농담이기도 하다. 여전히 많은 기자들이 내한 스타의 기자회견장에서 한국 관련 질문을 하고 그걸 기사의 헤드라인으로 뽑곤 한다.

외국인이 보는 한국, 외국에 비춰지는 한국, 한국인이 여전히 중요해서다. 예능 프로그램이 외국 배우나 스타들을 인터뷰하는 방식도 다를 것 없다. 그들이 우리를 얼마나 아느냐가 뭘 그리 중요한가. 혹은 왜 듣지 않고 우리에게 친숙한 것만 묻고 답을 끌어내려고 하는가. 예능을 뭘 그리 심각하게 보느냐고?

기사 본문이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 기사의 관점이 바로 '우리 한국인들은'.

'우리 한국인들은 이게 문제야' 하면서 전형적으로 '우리 한국' 장사하는 중 2병 계몽주의 신문기사.

한 번 실패 했으니 이번에는 본전치기라도 해라. 

제목부터 실패이긴 하지만. 부디.

새눌은 다 해당되네. 박근혜는 김정일도 찬양한 사람이다.

반국가단체는 '정부를 참칭하거나 국가를 변란할 것을 목적으로 하는 국내외 결사 또는 집단'으로, 북한이 대표적이다. 이적단체는 반국가단체의 활동을 찬양·고무·선전하는 단체를 말한다.

가스통 들고 민주주의 훼손하는 단체 밀어주는 새눌당 해산하라.

국정원, 국방부 선거 개입으로 국가 기반을 흔드는 새눌당 파괴 시켜라.

항로는 개인의 사유물이 될 수 없습니다. 

사진만 찍고 차를 빼줬어야죠. 

동생이 형을 패고 

청와대 노동자가 대통령 얼굴에 침뱉고

내시가 관헌을 겁박하고

승객이 비행기 사무장을 내쫓고 

법관이 정당을 해산하고

검찰이 변호사를 징계하고

이런 당나라 하극상은 왕조시대에도 없었소. 

미래사회는 1퍼센트가 99퍼센트를 먹여살리고

대신 99퍼센트가 1퍼센트를 보호하는 사회로 갑니다. 

우리는 노동자가 세금을 낸다고 착각하지만 

그 세금은 기업이 월급으로 준 것이므로 조삼모사입니다.

즉 세금은 원래 백퍼센트 기업이 내는 것입니다.

노동자는 원래 세금을 내지 않습니다. 

박찬호가 내는 세금도 사실은 다저스가 내는 겁니다.

다저스 명의로 낼 것을 박찬호 명의로 돌려놓은 조삼모사죠. 

어차피 세금은 기업이 내는건데 다만 시간차가 있는 거죠.

그 시간차를 만들기 위해 이리저리 명의만 돌리는 거. 

제대로 하려면 버스요금도 기업이 내게 해야 합니다.

어차피 기업이 준 월급에서 나가는 것이니까.

다만 기업이 이익을 내기도 전에 세금을 먼저 때리면

세금낼 돈이 없으므로 기술을 써서 기업이 안 망하게 하는게 중요하죠. 

근데 이게 조선일보 도표

조현아가 초딩이니깐 학부모가 출석하는거. 

40을 먹어도 아빠를 찾는구나.

샤오미는 스마트폰 해외 수출 보다 내수로 팔아먹고 대신 다른 쪽을 많이 기웃거리는듯.

충격적인 보조배터리만 해도 출시되자 마자 압도적인 저가 정책으로 전세계를 초토화 시켜버렸음.(기존의 1/2가격)

요새는 별의별걸 다 만드는데 

https://mirror.enha.kr/wiki/%EC%83%A4%EC%98%A4%EB%AF%B8/%EC%A3%BC%EB%B3%80%EA%B8%B0%EA%B8%B0

http://www.etnews.com/20150119000169?SNS=00002

심지어 자동차도 만들거라는 소문이 도는 판이다. 

삼성이 제조업으로 얼마나 먹고 살 수 있을지 걱정되는 항목.

믿어줄까 말까?

아래는 상온핵융합에 관한 내용.

http://www.sciencetimes.co.kr/?news=%EC%83%81%EC%98%A8%ED%95%B5%EC%9C%B5%ED%95%A9%EC%9D%80-%EA%B0%80%EB%8A%A5%ED%95%9C%EA%B0%80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ColdFusionNow

연구비 타내려는 수작일까요?

피씨가 나왔을 때도 티비는 건재했는데,

스마트폰 잘나간다고 티비가 흔들릴까요?

심지어 아직까지 라디오도 듣고 있는데,

팟빵만 해도 안테나 아닌 웹으로 듣는 시대인데 말이죠.

티비는 일방인데 피씨나 스마트 폰은 쌍방이죠. 

사람들은 과연 쌍방을 원할까요? 

그렇지 않을거 같은데 말이죠. 

사람들은 멍청해지더라도 떠먹여주는걸 원하죠. 

미치지 않고서야 머리를 쓰겠나요?

포도당 소비가 얼마나 심한데.

요새 웹 드라마가 유행이라고 하는데. 

글쎄요. 스마트폰으로 웹드라마 볼까요? 데이터 비가 비싼데?

결론 

: 티비는 없어지지 않는다. 티비가 없어지길 바라는 컨텐츠 제작자 들이 있을뿐이다. 권력싸움이니깐.

티비가 없어지는 시점은 딱 인터넷이 무제한으로 풀리는 시점이나,

이건 인터넷 사업자도, 방송국도, 기존의 티비 권력도 원하지 않는다.

한편, 에스토니아와 같은 나라는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풀기도 했는데,

현재 전세계 인터넷 속도 1위다. (물론 나라가 쪼만하고 도심지가 한국의 '동'만함.)

나름 IT 강국을 표방하고 있다.(나름이긴 함.) 암튼 인터넷이 무제한으로 풀리는 나라도 있긴 있다.

또한 일본만 해도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 공짜인데, 한국은 강남 길거리만 공짜 와이파이가 있다.

결론은 권력 싸움이지 스마트 폰 컨텐츠가 티비를 밀어내는게 아니라는거. 

권력교체하고 인터넷을 무제한으로 풀어버리는 날 세상은 빨리 변할 것이다.

아님 티비>인터넷>모바일>? 

모바일 다음이 뭐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좌) 병역 기피 혐의 받고 있는 올드타임 김우주 (우) 가수 김우주

(우측 : 정상 우주) 생긴걸로 뭐라 했는데 심심한 사과를. 나이도 동갑이랍니다.

근데 상당히 닮았삼.

병역기피 혐의로 20일 불구속 기소된 김우주가 가수 김우주(사진)가 아닌 동명이인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 유튜브 영상 캡처

사건 맡긴 싫은데 판결은 자기가 하고 싶어한다.
사건이 많으니 일이 버거워서 일부러 법원을 안찾아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정당방위를 과잉 자력구제로 보고 멀쩡한 사람을 검사와 판사가 괴롭히고,

손해배상액을 낮게 책정해서 사람들이 가급적 법원 문을 두드리지 않게 

하는 방법을 사용한다. 

반대로 금권과 정치적 권력을 가진자들은 소송을 남용하여 멀쩡한 사람을 계속 괴롭힌다.

법이 법구실 못하는게 이나라 법이다.

국민소득은 3만불을 바라보고, 물가 상승률은 1%대로 낮아졌고, 기름값도 싸졌고, 삼성도 잘나간다고 하는데도 왜?

사람들은 불안한가?

미래가 없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보수가 집권했기 때문에 집단이 한 방향으로 달려가지 못함으로써 생기는 불안증.

솔직히 저한테는 어렵네요. 길거리에 사람들 눈에 활력이 없는걸 보면 괜히 한숨만.

보나마나 일베하다가 망가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