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
아란도
아마 부보는 너무 어이없고 귀엽게 보였을 것이오. 보는 나도 그러므로...ㅎ~
그런데 저 아이에게는 정말 내가 어떻게 살 수가 있겠어...그것이 자신의 현실인 것이겠지요.
때로는 자신은 힘들어 죽겠는데 타인들은 전혀 그것이 공감이 안될 때가 많으므로...
아이가 왜 저리 힘들어 하는지 알아야 할듯....에고...^^;
그나저나 요즘은 아이들이 하는 푸념이나 말투를 어른들은 너무 재밌고 귀엽게 보게되어서...광고들이 그런 컨셉으로 가는 경향도 있는 것 같소.
왜 애들이 어른말투를 하게되는가? 왜 아이들이 어른들이 하는 고뇌와 같은 것을 하는가?
저 아이는 지금 성인 어른들이 하는 고뇌를 똑같이 하고 있는것 같고, 말이나 포즈도 비슷하오.
아마도 속엣말을 들어야 할 것 같소. 불만과 불만족이 팽배한듯....
아동학대 동영상 같으오.... 저런 동영상을 녹화하는 부모는 어떤 사람인지.... 저 동영상 꽤 오래전에 한번 본적이 있었는데... 난 저 동영상이 우습다고 하는 사람들이 영 이해가 안갔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