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왜 남한을 때릴 수 있었을까?
이제 다 알려졌지만 호구 이명박을 얕잡아 보았기에 가능했다.
이명박 같은 호구는 맞고도 어찌하지 못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감행한 것이다.
그런데, 이명박 못지 않은 호구가 있으니 내 천불이 나지 않을 수 없다.
민주당이다.
어제, 한나라당은 이번 사건이 햇볕정책 때문이라고 했다.
일단 말도 안되는 소리고, 그 이전에 이것은 금도를 넘은 망발이다.
국가가 공격을 받았을 때는 일단 내부 싸움은 멈추고 수습을 하는 것이 정도다.
그런데, 이 자들은 자신들의 책임을 회피하려고 돌아가신 두분 대통령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비겁한 행위를 했다.
이것도 이 자들이 추종해 마지 않는 미국에서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필자가 시사 관련 글을 많이 쓰는 사이트에 다음과 같은 글을 올렸다.
김무성 이하 한나라당 쥐새끼들은 그 입 다물라.
http://www.taeri.org/v3_taeri_21/?doc=bbs/gnuboard.php&bo_table=free&page=1&wr_id=86343
이곳은 우파 성향이 있어 우파와 극우 성향 사람도 와서 말싸움을 하곤 한다.
그런데 필자가 이례적으로 강한 톤으로 비난을 했는데 희한하게 지금까지 아무도 댓글을 달지 않고 있다.
그만큼 이번 사안이 이명박과 한나라당이 할 말이 없는 명박한 국방 실패 사안이라는 뜻일 것이다.
한심한 것은 민주당이다.
햇볕정책이야말로 민주당의 제1 강령이 되어야 할 것이다.
그런데, 감히 한나라당이 그것을 건드렸다.
사실 민주당도 속으로는 대적정책으로 한반도 위기 상황을 초래한 이명박 정권을 공격하고 싶어도 적 앞에서 자중지란을 보일 수 없기 때문에 지금 섣불리 건드릴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런데, 한나라당은 비열하게도 먼저 금도를 건드렸다.
한나라당은 어떻게 그럴 수 있었을까?
호구 민주당을 얕잡아 보았기에 가능했다.
민주당 같은 호구는 맞고도 어찌하지 못한다는 것을 간파하고 감행한 것이다.
민주당의 정체성을 저들이 훼손을 했으면 죽기 살기로 투쟁할 각오가 되어 있어야 한다.
저들이 사과와 발언 취소를 하지 않는다면,
국방을 소홀이 한 이명박 하야 요구와 탄핵소추 발의는 기본이다.
이번 사안은 내막을 까면 깔수록 저들이 불리한 사안이다.
그런데, 오히려 비열할만큼 과감한 선제공격은 저들이 했다.
이명박 못지 않게 무능한 민주당을 보면 치솟는 울화통을 참기가 어렵다.
꼴통과 궁물들은 기꺼이 호구질 하오, 글로벌 호구라도 하오.
호남호구, 전북호구라도 목아지에 힘까지 주고 하오.
국민을 개털면 되기 때문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