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짐 이번에도 또 늙은이로 비대위원장 돌려막기 하지마라.
호남와서 인사만 하면 협치 인 줄 아는 늙은이를 다시 전면으로 등장시키마라.
재방송 지겹다.
서양인들 소심해졌죠. 유럽은 그게 이미 80년대 부터 진행되었고,
미국은, 90년대부터왔다가, 냉전해소되면서 2010년대까지 버티고 있는것.
다만, 결제시스템만 운운하지만, 언어가 영어로 결제하는 시스템이라는게 버티고 있는게 함정.
동아시아는 철저하게 준비해야 이길수 있는것. 영국의 청나라 대사가 그랬던 것처럼.
https://ko.wikipedia.org/wiki/제1대_매카트니_백작_조지_매카트니
기억도 마찬가지로 보는데, 성장에 따라 다양한 환경에 노출되면서 두뇌가 진화/발달한다고 봅니다.
변증법적으로 해석하면 맞죠.
기억이라는 표현은 적합하지 않은듯 한데,
기억이라는 말에는 완전한 사건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지나간 것은 예전 그 시점에서 완전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불완전하기 때문.
물론 불완전이라는 표현도 적당하지는 않습니다.
뭐랄까 부품 혹은 부분이 되었다는 표현이 좋을듯.
야생으로 나온 송어를 다시 양식장으로 되돌리면 적응을 할까?
무리없이 적응한다고 봅니다.
다만 야생에 있던 송어에게 양식장의 기억을 물어보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할 것.
왜냐하면 야생에 있는 바로 현재 상황에서 물어봤기 때문.
하지만 예전과 비슷한 상황이 연출되면, 즉 예전 양식장에 놓인 상황에서 물어보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거나 혹은 말할 수 있게 되는 것.
이런 맥락에서 남성이 여성을 때로 엄마로 여기는 게 말이 되는 게
젖꼭지를 보면 예전 기억이 되살아나기 때문.
남성은 이 상황이 되면 배우지 않아도 뭘 해야 할 지 알고 있습니다.
이럴 때 보통 사람들은 "몸은 기억하고 있다"는 표현을 쓰더군요.
상황의 논리에 의해 떠올릴 수는 없지만
예전의 기억물은 어디 간 게 아니기 때문에
다시 적응할 수 있습니다.
https://blog.ex-em.com/1321
링크의 그림처럼 인간은 과거의 모든 기억을 물리적인 형태로 다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걸 발생생물학이라고 한다고.
지금 조국의 시간 읽고있다.
검언정이 어떻게 칼춤을 추고 있는 지 잘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