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이 국정원을 낳고, 국정원이 일베를 낳고, 일베가 강용석을 낳고, 강용석이 가세연을 낳고, 이후 그 자손들로 렉카가 무수히 번성하여 국토가 초토화 되었느니라. 대한민국 멸망기 제 1장 말세기. 인류는 여기까지. 모든 것이 나빠지고 있다. 나쁜 일은 더 나쁜 일을 부른다는게 구조론이다. 어떤 움직임이든 닫힌계 내부 압력을 높이고 에너지는 쓰리쿠션을 거쳐 결국 약한 고리에 집결되기 때문이다. 코어가 약하다. 코어가 깨진다. 중산층이 코어다. 중산층이 깨진다. 지식인이 코어다. 지식인이 깨진다. 4050이 코어다. 4050이 깨진다. 미국이 코어다. 미국이 깨진다. 코어를 보강하지 않으면 죽는다. 죽은 다음에 코어를 옮기고 거듭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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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맞은 트럼프

죽다 살아난 사람.. 전령으로 전선을 뛰어다니며 여러 차례 죽을 뻔한 히틀러. 연락병 60명 중에 유일하게 살아남았다고. 오사마 빈 라덴. 히틀러는 1차대전 때 여러 번 죽을 고비를 넘겼고 오사마 빈 라덴은 알피지세븐 여덟 발을 맞았는데 죄다 불발탄이라서 살아남음. 한 번 기적을 경험한 인간은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뇌가 파괴된다. 박근혜도 무수히 많은 기적을 경험했다고 자기 입으로 주장. 이명박도 무수히 많은 사기가 먹히는 기적을 경험했고 배반의 축 윤석열은 한 술 더 뜨고. 미국 대선은 유권자가 아니라 테러범이 결정한다는 전통이 만들어질 듯. 더 많은 잠재적 테러범에게 꿈을 심어준 사건.

  히틀러는 선전술로 성공했는데 미국인들이 같은 수법에 넘어갈지는 시험에 들었다. 유권자들은 외부에서 판을 흔드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바이든이 물러나면 승산이 있다. 인간들은 이겨먹고 싶어 하니까. 정해진 각본에 끌려가고 싶지는 않아. 보수결집은 확실. 

깜박깜박 VIP

디올백 돌려준다 해놓고 깜박 잊었다. 참 세상 편하게 산다. 거짓말이 너무 성의가 없잖아. 

외부에서 국정보고 받는게 국정농단.

청와대 문서를 에코백에 넣고 다니는게 최순실

책은 버리고 백은 챙기고.. 박지원 어록

범죄자의 교화

모두가 미워하는 홍명보

친홍 - 히딩크 때 찬밥이었던 선수들.. 이임생, 안정환. 반홍 - 히딩크 때 귀염받은 선수들.. 박지성, 이천수, 이영표

대략 이런듯. 하여간 인맥놀음. 결론.. 2014년에 어린 홍명보를 국대 감독 준 이유는 히딩크한테 찍힌 선수들에게 명예회복 기회를 주려는 보상판정. 모두의 미움을 받는 것은 본인 책임. 

쯔양의 공범들

먹방 시청자는 모두 공범. 그들은 다르마를 따르지 않았다. 해야할 일을 하지 않았다. 몰랐다가 아니라 알고 싶지 않았다. 자신의 인격을 인정하지 않았다. 자신이 인간이 아니라고 믿는 이유는 인간이 아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이 잘못한게 아니라 그 바닥이 처참한 바닥이라는 것. 악취가 진동한다는 것. 그 굴뚝 속에서 흰 얼굴로 나올 수 없다는게 탈무드의 교훈.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기둥서방 없이 작부 영업이 되나? 작부가 있는데 조폭이 없나? 

  명박이 국정원을 낳고, 국정원이 일베를 낳고, 일베가 강용석을 낳고, 강용석이 가세연을 낳고, 이후 그 자손들로 렉카가 무수히 번성하여 국토가 초토화 되었느니라. 대한민국 멸망기 제 1장 말세기

백종원의 위기

강용석 강형욱 백종원 이영돈 쯔양 김병만 서세원 이준석 진중권 트럼프 강준만 이종호 사이버렉카 삐라간첩단. 명망가들은 다들 리스크가 있지. 권력화 되면 재앙이 닥치는 법. 공통점은 집단의 약한 고리를 공략하는 개인 플레이어 타짜. 백종원 수법은 다음 카카오 사기수법. 1. 자회사 백 개를 만든다. 2. 자회사 A를 상장한다. 3. 자회사 B를 상장하여 자회사 A 주주를 물 먹인다. 4. 위 2~3 사이클을 반복한다

자기집을 알려준 한혜진

유튜브에는 동네 이름까지 공개. 지도를 다 보여주니까 어린애도 5분 안에 찾을 수 있음. 방송 나가서 집자랑 헤서 돈은 벌고 싶고 리스크는 부담하기 싫고. 총은 맞기 싫고 총기소지는 허용하고 싶고 그게 이율배반. 이겨먹으려는 마음이 없었다고 할 수 있을까? 내가 이겨먹으려고 하면 상대도 이겨먹으려고 한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