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렬
2021.07.20.
영상에 나오는 메디나충은 거의 퇴치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이 숙주인데 인간이 메디나충을 발에서 빼낼 때 유충이 든 물을 강에 버리지 않으면 박멸.
개도 숙주라는게 최근에 밝혀졌지만 1년에 30명 이하로 퇴치단계
dksnow
2021.07.20.
메디나충이 박멸된건 다행한 일이지만, 카터 재단은 계속 우물파고, 나무집 만들면서 의도된 바보짓 (?)을 하겠죠.
카터재단과 같이 아프리카 다니다가, 이러다간 공멸하겠다고 느낀 빌게이츠-멜린다 재단이 코로나에 급진적으로 반응한건 현명했다고 봅니다.
2가지인데
1) 제3세계 (중국의 변방 포함)의 통제안되는 질병들이 (질병 자체는 나쁜게 아님) 세계화로 퍼지는게 위험도를 증가시키는거고,
2) 자본주의의 고도화로, 거점도시들만 발전하게 되는데, 비대면 업무를 촉진시킨게 이번 글로벌 펜데믹의 득인거고. 지대 자본화를 약화시키는 계기가 되니.
위 2가지를 봤을때, 게이츠-멜린다 재단의 급진적 베팅은 성공한것. 물론 개인사적 아픔은 있었지만 그거야 뭐.
토마스
2021.07.20.
새마을운동의 부활?
아니면 북한의 새벽별 보기운동 도입?
아니면 야간 접대부 쥴리식 근로 부활?
윤짜장은 검찰 일 끝나고 르네상스 가서 퍼마시는 것도 다 근로로 생각하는군요.
입만열면 사고치고 바닥이 드러나는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