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한국은 한다면 한다.
못할 것이 없다.
이금재.
영화배우 한예리
혹은 위성미 쯤?
당시 151.5cm였다고 하는데, 평균 키 150cm보다 살짝 더 큰 거라고.
위성미가 185cm이고, 보통 거인들이 하관이 발달하는 경향이 있는 걸 감안하면,
유관순도 키가 큰 편으로 힘 좀 썼을 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즉 잘난 여자라는 거죠. 잘났으니깐 자존심이 있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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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snow
한국 인문학의 현주소입니다.
76-84년 에는 유학해 있었던 이준구 교수가 가장 진보적인게 함정.
https://namu.wiki/w/이준구(교수)
80-90년도에는 꾸준히 경제학 원론 번역에 힘쓰고, 재정학쪽으로 후학을 키우다가,
MB시절에 세상에 발언을 합니다. 점잖은 경제학 후학들이 양말장수 공격에 대한 방패를 하고는 있습니다만,
제가 보기엔 이분 정도가, 한국 인문학의 양심이라고 봅니다. 다만, 본의 아니게, 시골에서 서울대로 온, 고시생들의 생혈을 너무 많이 빨아먹었습니다. 경제학 원론은, 고시생들 필독서였으니... 본인의 뜻은 아니었을 겁니다. 고시 아니래도, 원론은 필독서이구요.
잔말없이, 저도 할말이 없습니다.
여튼, 위의 인물들 다들, 서울권 기자들하고, 양주마시면서 낄낄대고 있겠죠... 대학교나 신문사나 다 수도권에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