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를 만들어 놓으니 검찰이 견제되는 것이다.
이준석이 좋아하는 작은 정부로 중첩되는 수사기관을 다 없애고
검찰 하나면 두었을 때 검찰에 권력이 집중되었을 때 무슨 문제점이 일어나는 지
이제까지 잘 보여 주었는 데, 이준석이 듣기 좋은 말로
작은 정부를 내세우는 것은 다시 이명박근혜 시대로 돌아가자는 것이다.
이준석은 노무현정신을 얘기하며서 정책은 이명박근혜 것을 그대로 쓰려고 하는 것이다.
권력은 작은 정부로 작은 기관에 집중될 때
LH나 검찰처럼 폭주를 하여 자정이 되지 않고
검찰, 경찰, 공수처로 3기관이 서로 견제하고 경쟁할 때 그나마 유지되는 것이다.
견제와 균형없다면 모든 권력은 부패한다.
이명박이 만든 LH가 증명하고
전두환이 만든 (?) 검찰이 증명해주고 있다.
견제되지 않는 권력은 부패한다고.
스스로 자정작용을 할 수 없다고 두 기관다 아우성이다.
스폰서 문화라니!! 공부를 그렇게 열심히 해가지고
세계를 제패할 생각은 안 하고
문란하게 놀 생각만 했나? 검찰!!
그래놓고도 부끄러운 줄을 검찰은 모른다.
김건희 논문으로 학위를 내주는 건은
국민대의 2007년 주위의 모든 논문이
정말 정상적인 절차를 거쳐서
국민대에서 학위를 주었느냐
국민대가 그 당시 학위장사를 하지 않고
'학문의 장'역할을 했느냐가
의심이 됩니다.
한 논문이 의심스러운 절차로 학위를 받았다면
그 대학교의 논문이 의심을 사는 겁니다.
그 의심을 만든 김건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