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 크는 마당에, 남중국 (홍콩-상해 어찌보면 동경도 남중국 해로가 연결되므로)에 치우쳐있던
금융-보험-리스크관리를 옮겨와야. 동방의 런던-뉴욕이 되야. 서울은 금융중심으로 가고, 세종은 행정중심.
광주는 교육, 부산은 교역, 목포는 대중교역 (인천의 후방사업)
박현주 의장 몇마디 (영웅시하긴 싫고)
' 의사결정에 스트레스가 많아서, 혈압, 혈중 지방농도 측정기를 사서, 평소에 재고, 가장 컨디션이 좋은 상태에 맞춰서 m&a 계약을 성사한다.'
'투자회사가, 아파트 시세차익으로 이득을 내는 펀드를 만드는건 내 철학과 맞지 않는다'
'미래에셋의 전략은 정확한 언어로 이야기하자 돌려서 이야기하지 말자'
https://namu.wiki/w/박현주
젊은 사람과 이야기하는건 +. 현대 정의선 회장도 젊은 층과 이야기하는게 다른것.
젊은 사람들과 이상한 이야기하는 신세계 정용진과는 다름.
여튼, 안철수 초반에 좋게 봤던 패착이 있었던 사람으로서, 두고 보자. 그리고, 기업인들은 기업에 두자.
그리고, 코로나 시대 이후로는, 투자의 방향이 달라진다. 자본의 흐름이 전산화 (빛의 속도로 결제가 이뤄지고) 되고, 개개인이 주주가 되는 현실이 확 와있다는것.
우리의 생각보다, 남중국은 이미 (청나라 저물때부터) 서구화 되어있고, 그 남중국에는 홍콩-상해-교토-동경이 한줄로 꿰어있다는걸 깨닫고, 동아시아에서, 북경-서울과 동남아-동경 라인의 긴장을 감지해야한다는것.
구체적인 이야기는 다른 페이지에서.
우리가 집에서 아침드라마보면서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이 아니다.
일에는 항상 반대가 있다. 이제까지 반대하지 않고 100% 찬성으로 진행된 일을 본적이 없다.
국민의힘은 언론중재법 통과에 오늘도 반대할 것이고 내년이 되면 내년에 또 다른 이유를 들어
반대할 것이다. 반대가 그들의 존재이유이며 종편으로 생명를 유지를 하는 그들이
좀더 종편이 거짓뉴스를 생산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이다.
오늘 언론중재법을 통과시키지 못하면 내년에도 통과시키지 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