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1.10.03.
윤석열은 장모나 처 문제로 도피성 대선출마가 아니라
본인 스스로가 권력에 대한 욕망으로 대통령선거에 나오는 것 같다.
윤석열은 본래가 정치인도아니어서 정치인의 전략이 머리에 없고
머리가 좋지 못해서 시간을 따지고 전략을 짜고 그렇지는 못하지만
대통령선거에 출마해서 진정으로 대통령이 되고 싶은 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이번 '왕'자 소동을 보면 말이다.
그리고 그런 윤석열의 욕망을 토테미즘이나 샤머니즘이 채워주고 있다고 본다.
스마일
2021.10.03.
검찰이나 경찰 또는 주가조작방법을 잘 아는 거래소직원들은
'직무교육에 필수로 범죄자와 동화되지 않는 방법'을 진지하게
분기별로 시켜야 할 것 같다.
윤석열은 박근혜를 수사하면서 박근혜에 동화되어 박근혜방식으로 선거운동하고
박영수는 현대자동차를 수사하면서 기업을 알게되고 그 다음에
대장동에 뛰어들었는지 모르지만 아뭏튼 경제사범을 수사하고
본인은 대장동게이트의 핵심인물이 되어가고 있다.
검찰은 룸싸롱업자를 수사하면서 같이 술 마시고
고학력 엘리트들이 범죄자를 수사하면서 범죄자가 되어가고 있다.
이들이 무슨 직무교육을 받는지 아니면 받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스럼다.
엘리트가 범죄자에 동화되는 현상! 이것은 무슨 증후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