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우리 한다리 건너면 집안에 공무원 있는 지인있고
그 지인이 자랑스럽게 한말들이 있다.
공무상 없는 정보로 공매받아서 빌딩 장만하고
그린벨트에 땅사고...
이제까지는 힘이 없어서 그냥 보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안 되는 일이다.
또 부잣집 사모님이 재산을 자녀한테 돌려놓고
면사무소, 동사무소로부터 혜택받고...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특권의식을 가진 공무원을 둔 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부모님이
4년전부터 존재했던 것이 아니라
그보다 훨씬 전부터 있었는 데
그 때에는 우리가 그 일을 해결 할 힘이 없었고
지금은 힘이 있다는 것
그 차이 뿐이다.
스마일
문재인은 용감하다.
눈앞의 사실을 가감히 들여다보고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이
지구상에 몇이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