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자 지망생이 지지자 명목으로 정봉주에 접근했다.
2) 기자 지망생이 주변에 정봉주와 무슨 관계라도 되는듯이 뻥을 쳤다.
3) 지지자와 스킨십이 많은 정봉주가 구속을 앞두고 이별포옹을 하려고 했다.
4) 키스를 하려는 걸로 착각한 기자 지망생이 얼굴을 빼는 과정에서 피부가 스쳤다.
5) 프레시안 빌어먹을 서어리 기레기가 최소한의 사실관계를 확인하지 않고 정봉주를 저격했다.
6) 서울시장 출마를 앞두고 있던 정봉주는 해명해봤자 불리하다고 생각하고
아예 기자 지망생을 만난 적이 없다고 딱 잡아 뗐다.
7) 둘은 만난 적이 있고 미투는 지지자의 과장된 언플이었으며
자칭 피해자는 편향된 기레기에 의해 선동되었다.
8) 정봉주가 억울한 점은 있지만 원래 정치적으로 함량미달이다.
9) 사태가 꼬인 것은 정봉주가 서울시장 출마를 의식하고 잘못된 잡아떼기 전략을 구사했기 때문이다.
이 사건은 지지자가 구속을 앞둔 정봉주를 위로해 준다니까
구속을 앞두고 심리적으로 타격을 받아 피폐해진 상태에서 지지자의 의도를 착각하고
오버액션을 한 것이다.
남녀관계는 쌍방이 의도를 숨기고 있으므로 응수타진 하는 절차가 필요하다.
둘 다 상대방이 내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려고 한다.
모든 사람이 펜스룰을 지키고 있으면 세상은 돌아가지 않는다.
정봉주의 오버액션은 다른 많은 정치인에 비해 수위가 높지 않다.
바이든은 훨씬 오버가 심하다.
정봉주는 구속 직전의 심리적 공황상태에서 위로받고 싶어서
오버행동을 했다고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고
딱 잡아떼려 한 것은 거짓말이므로 정치생명은 그걸로 끝났다.
박원순 사건도 비슷하게 전개되었다고 보는게 상식에 부합합니다.
정치인이 빌미를 준건 사실이지만 기레기가 의도를 가지고 개입하면 해명은 불가능하다.
프레시안은 양심이 있다면 신문사 닫아야 한다.
진씨가 진보장사를 하지만
인맥에 의지하는 보수꼴통입니다.
이 양반이 국힘당에 권하는 공화주의라는게 사실은 자기 생각입니다.
공화주의라는게 뭐겠어요?
집안에서는 가장이 먹고 남편이 없을 때는 여편내가 왕이고 이러면 공평하잖아.
왜? 남편이 집에 안 들어오니까 남편없을 때는 마누라가 자식을 데리고 왕노릇 하잖아.
남편은 돈만 가져다 바치는 노예고.
1) 남편은 돈만 가져다 바치고 집에서 실권이 없다. 왜? 집에 안 들어오니까.
2) 부인은 집에서 왕노릇을 한다. 그러므로 공평하다. 바깥일은 남편이 왕, 집안일은 부인이 왕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거지요.
언뜻 그럴듯해 보이지만 이 구조는 맞벌이 하는 똑똑한 여자가 희생되는 구조.
결국 집에서는 가장이 먹고 회사는 사장이 먹고
기득권이 먹는게 공화주의. 대신 먹어도 공평하게 먹자는 거.
기득권을 인정하고 룰을 공평하게 정한 다음 룰만 지키면 된다는 생각.
영국 미국 일본과 같은 고립된 섬나라는 이게 먹힙니다.
문제는 국제사회는 치열한 전쟁터이고 전쟁을 하면 병사의 권력이 커진다는 것.
카이사르는 전쟁을 했고 병사들의 발언권이 커진게 본질입니다.
우리가 전쟁을 하고 있다는 본질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미국식 리버럴은 그 병사의 권력이 커진 것입니다.
전쟁을 하지 않으면 몰라도 실제로 전쟁을 하고 있는 동안에는
병사들의 권력이 커질 수 밖에 없으며 공화주의로는 구조의 지탱이 안 됩니다.
회사가 잘 되면 노동자가 목청을 높이고
한국이 잘 나가면 국민이 목청을 높이고
그러한 환경변화를 받아들이는게 진짜 진보입니다.
닫힌계냐 열린계냐
열린계는 열린민주당 닫힌계는 닫힌국힘당
다 필요없고 세상은 오로지 생산력 하나에 지배되며
이기면 생산자가 권력을 쥐는 것.
단 문화적 생산력도 무시하면 안 된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