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1.05.17.
언더커버를 보면 공수처에도 국정원세작에 검찰세작에
국가기관에서 공수처로 파견한 공무원들이 다 세작이던데. 경찰만 빼고.
(그들 생각에 정권은 유한하고 늘공은 무한하기 때문에
다 세작활동을 할 것이다. 아니면 친정으로 돌아간다는 생각때문에 세작할까?)
다 자기들이 소속되었던 조직의 스파이 노릇을 하던데
현실의 공수처에는 세작없나?
스마일
2021.05.17.
이제는 호가를 4, 5억 올리는 것은 시장에 먹히지 않으니까
어떻게든 아파트가격이 오르는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백분율로 보여주는 건가?
부동산업자의 꼼수의 끝은 어디인가?
KBS청주 정신차리자!!
이상우
2021.05.17.
제가 깨달은 건, 벤치도 프로는 프로. 학창시절 때는 다 학교 넘버 원.
이미 최고 수준에 도달한 사람이라는 것. 다만, 프로 선수들 순위에서만 하위권일 뿐.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지만, 프로들 끼리 붙으면 차이가 크지요.
선수시절 스타도 되고, 감독도 잘하고, 해설도 잘하고, 글도 잘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
다중 지능이 좀 어설프긴 하지만, 각자 잘하는 영역이 있다는 것이죠.
벤치에서 계속 앉아 있으니 경기를 보는 눈이 생겼겠지요.
경기를 잘 못 뛰니, 다른 영역의 재능이 더 꽃피웠을 거라 봅니다.
스타도 아니었으니, 이 바닥에 살아남기 위해 얼마나 노력했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