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만 했다봐라!
그때는 민주당 열린민주당 다 죽는다.
민주당에 국회의원 숫자 하나 더 늘어봤자
폐거리 숫자 하나 더 늘어나는 것 외에
개혁이 신속하게 진행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열린민주당 대표가 추미애같은 사람이 있어서
밖에서 민주당을 계속 자극해야 한다.
180석 민주당이 신속하게 일하는 방법은
당대표가 이해찬, 추미애, 문재인정도는 되어야 하는 데
지금 민주당에 그럴 사람 없습니다.
앞으르도 그런 사람이 나온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유권자는 국민의힘에 표를 줄 수 없어 어쩔 수 없이 민주당에 표를 주면
민주당은 쉽게 표를 얻고 국민의힘을 찍을 거냐면서 민주당 지지자를 협박(?)할 수도 있고
쉽게 얻은 만큼 열심히 일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의 일할 파트너는 국민의힘이 되면 안 됩니다.
대구경북이 있는 한 민주당이 엄청 잘해서 국민의힘이 사라진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열린민주당이 비록 3명이라도 열심히 해서 다음선거에서 정의당표 흡수해서 정의당을 소멸(?)시키고
민주당 지자의 비례표흡수해서 어느 정도 의석수를 차지해서
열린민주당이 시대의 끝에서 서서 시대의 변화를 알려주는 역할과 함께
민주당을 압박하는 위치에 있어야 합니다.
국제그룹하고 동명목재가 전두환에 밉보여 몰락했다고 알고있는데 이것도 실은 다른누군가가 시킨건가요?
전통적으로 TK는 PK를 밟아왔습니다.
국제그룹 - 부산은 대구가 죽인다.
동명그룹 - 부산은 대구가 죽인다.
태광그룹 - 부산은 대구가 죽인다.
한진그룹 - 해운부산은 대구가 막는다.
부산일보, 부산MBC - 박근혜가 먹는다.
호남을 밟으려니 너무 속보인다.
게다가 밟아줄 만큼 큰 기업이 없다.
서울은 중립지대니 일단 회유해야 한다.
대구는 안방이니 키운다.
밟아도 부작용이 없는 곳은 뒷마당 부산뿐.
새삼스러운 일은 아니고 가야시절부터 그랬습니다.
결론은 전두환개인이 아닌 tk세력의 결정을 따른거네요. 대충은 알고있었습니다. tk가 pk한테 그래서 경상하도라부르죠
TK와 PK의 구도를 망친게 결과적으로 YS와 김기춘.
YS는 TK장택상의 꼬봉이었고, 김기춘은...걍, 거제 촌놈. 우병우, 윤석렬꽈지 뭐.
윤석열은 언론이 지나치게 띄위준 괴물에 불과하죠.
저런 식으로 다들 항명하면 모든 공직자 사회, 직장 등이 개판이 될 것입니다.
항명과 배신을 추윤갈등 운운하며 언론이 띄웠고 이제 돌이킬 수 없는 괴물을 탄생시켰죠.
언론은 이제라도 반성하고 책임져야 하는데 기레기들이 절대 그럴일 없죠.
윤석열은 검사 답지 않은 검사
대부분의 검사들은 공부만 한 샌님이라서 놀줄 모름
여자 밝히고 술 잘 먹는 윤석열은 보통 검사들과 달라서 거침없는 술집행보
윤석열에게 정신적으로 의지하는 추종자가 많이 생겨남.
검사들이 사소한 문제로 끙끙거리는데 윤석열은 대범하게 언론플레이 하고
대범하게 폭탄주 말고 대범하게 재벌을 제압하고 대범하게 조중동 사장 만나고 다니고
한 마디로 그 바닥을 완전히 휘어잡은 것
왜냐하면 검사들이 다 샌님이라서 정반대 되는 조폭두목 캐릭터에 넘어가버린 것
소심해서 술집도 못 가는 검사들이 윤석을 따라서 룸살롱 드나들고 재벌과 인사 트고
윤석열 추종자 노릇을 하니 윤석열이 기고만장 전두환 행동을 하는 것.
그러나 윤석열은 진짜 사회를 경험해 본 적이 없음.
그는 언제나 갑이었고 갑질했으며 을이 되어본 적이 없음.
소심한 검사들에게 갑질 노하우를 전수하고 갑질왕으로 존경 받은 것.
어떻게든 선거에 영향을 미칠 것이고
어떤 결과가 나오든 조중동한경오는 나쁘게 해석할 것이고
이왕 대결하려면 눈에 보이는 곳에 두고 대응하는게 맞습니다.
원팀을 만들려면
믿을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 못 볼 꼴을 서로 봐야합니다.
결국 피를 보게 되는 칼잽이들은 서로 못 볼 꼴을 보게 되는 문화를 발전시켰는데
양말 폭탄주로 해당문화에 적응할 뿐만 아니라
동서가 되어 생명을 함께 해야 원팀이 될 수 있습니다.
동섯물이 피보다 진하다는 것은
양검사의 치매모친 사례로 증명되는 것 같구요.
아버지뻘 재벌 회장들도 한다는데
아직 새파란 이준석이라면 ...
군인 할배들 상대로 오래 버티고 있는 김정은에게 자문이라고 구해야 될 판이군요
열린당이 다음총선에는 정의당을 제대로 대체하면 좋겠네요.
지금의 정의당은 맛이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