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액자로 떠서 조중동 박물관에 백년 동안 전시하자.
김동렬
양정철과 이광재가 쳐죽일 개새끼다
<폭탄 터뜨리고 미국 가는 양정철>[페북펌]
여시재 원장이었던 이광재는 자신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 "지금 우리나라가 굉장히 분열돼 있지 않나. 이 분열을 극복하는 데 좋게 말해 중도적이고 나쁘게 말해 회색분자인 내가 통합에 나서달라는 얘기"라고 했다. 그는 "노 대통령이 그토록 절규했던 ‘연정’이라는 용광로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주장했다.[중략]
이낙연도 '통합'과 '연정'에 관심이 있다는 뜻이다. 이런 맥락에서 사면론이 나온 것이다. 사면은 연정으로 가는 징검다리다. 국짐당에 사면을 던져 주고 연정을 받으려는 것이다. 사면은 보궐선거를 겨냥한 전술이 아니라 '새판짜기'를 위한 전략이다.
박병석은 신년기자간담회에서 “진영논리를 걷어내고 이념과잉을 털어내야 한다”며 “국민통합을 위한 사회적 합의 도출을 위해 국회의장 직속 자문기구로 ‘국민통합위원회’를 구성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정리하면 국민통합을 위해 개헌과 선거제 개편을 하자는 것이다. 이낙연 대표가 사면을 던지자 박병석 의장이 개헌으로 받았다.
통합을 위한 개헌과 선거제는 무엇일까? 내각제와 중대선거구제다. 대통령제는 노무현, 문재인과 같은 '개천용'들이 언제든지 대통령이 될 수 있는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다. 현재 선거제는 개천용정권이 180석을 싹쓸이하는 '굉장히 분열'(?)돼는 상황도 가능하다. 개천용들이 권력을 잡으면 미꾸라지들이 개혁을 하라고 아우성을 치고 '이념의 과잉'으로 나라가 시끄러워 진다.
이들이 말하는 통합은 정치엘리트들과 기득권카르텔이 사이좋게 권력을 나눠 먹는 '국민 모두의 나라'다. 기득권세력도 국민이니 그들의 (기득)권리(?)도 보호해야 '국민 모두의 나라', 여시재의 천년왕국이 완성된다.
윤석열의 쿠데타가 실패하자 사쿠라의 쿠데타가 시작됐다. 윤석열과 이낙연의 공통분모는 여시재다. 그리고 연결고리는 양정철이다. 양정철은 윤석열을 문재인 정부에 밀어넣고, 이낙연과 여시재를 연결시켰다.
비서실장에서 낙마한 양정철은 이낙연 사면폭탄을 뒤로 하고 미국으로 간다. 미국의 유명 싱크탱크에서 연구 활동에 전념한다고 한다. 그가 미국에서 뭘 연구할까? 통합과 연정의 레시피일 것이다. 보궐선거에 패배하면 귀국해 대선판에 숟가락 얹고 연정의 꿈을 펼칠 것이다.
스마일
이제주터 양정철뉴스를 아주 열심히 관찰해야 겠다.
양정철도 언론이 뛰워주었다.
문재인한테 충성심이 있는 사람인것 처럼.
아뭏튼간에 언론이 띄워주는 인간은 다 적폐다.
김동렬
스마일
노무현 대통령후보 연설 중 아래와 같은 맥락으로 연설을 한 적 있다:
그 사람이 어떤사람인지 알려면 친구를 보면 압니다.
저는 문재인을 친구로 두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대통령후보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낙연 주위의 사람을 보면 어떻게 이낙연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는 가?
친구가 하나같이 정말 ㅠ.ㅠ
스마일
퇴임 후 문재인을 지키는 것은
민주당이 배신자가 아닌 사람으로
정권재창출하는 것 밖에 없다.
대통령이 국민에 빚을 져야지
기득권을 빚을 져서 무늬만 민주당이고
실제는 기득권 친화적인 사람이 아니라
의리있는 사람으로 정권재창출 하는 것만이
문재인을 지킬 수 있는 것이다.
또 아직은 수성의 단계가 아니라
이해찬이 말한 20년동안은 공격의 단계이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