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김동렬
데이트를 하면 기분이 좋고 기분이 좋으면 체온이 올라가고 체온이 올라가면 몸이 근질근질해지고 몸이 근질근질해지면 동작이 커지고 동작이 커지면 뭔가 부숩니다. 술취한 사람도 같지요. 눈사람을 부순게 중요한게 아니라 말을 듣느냐 안듣느냐가 중요한 것입니다. 말을 안 듣고 상대방을 제압하려는 자와는 재빨리 헤어지는게 맞습니다. 기세로 사람을 제압하려는 자들이 있습니다. 특히 패거리를 이루면 더 기세등등 해지는데 그들이 위험인물.
하나로
진중권 얼굴은 뭐라 표현 할 단어가 딱히 없네.
저건 계속 보고 있으면 폭력이 생기거나
참으면 작년 먹은 국수가 올라올 것 같다.
김동렬
박용진은 요새 기자들이 기사를 좋게 써 주니 신난듯~~
기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배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