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단장 하고 오셨구려.
솔숲길
김동렬
탐 크루즈가 네안데르탈인이었구료.
저 뒷줄오른쪽 끝에 창 들고 폼 잡고 서 있네요.
ahmoo
강원도 저녁 날씨는 거의 겨울 수준이었소. 입김이 용가리처럼 분출 ㄷㄷㄷ
풀꽃
안단테
헤엄치는 금붕어^^ 차라랑, 찰랑 풍경소리.... 벚나무 단풍인듯, 근데 버찌는 다 어디 갔엉?^^
아란도
가을날...
저번 주 토요일 일요일 두 번이나 박노해님 전시횔 다녀왔네요.
일행이 달라져서 두 번을 가게되는 일...
그래도 처음 볼 때도 두번째 볼 때도..느낌들은 좋았습니다.
시르야 다즐라(티그리스 강이여 흘러가라)
사진에 관람하는 우리의 모습이 비친다.
저 강가를 지나갔을 많은 사람들....
그 강가의 사진에 우리는 그림자처럼 스며서 실루엣만을 보여주고...
그래서 저 강가를 걷고 흘렀을 많은 이야기들에 대하여 아득함과 함께 솟아나는 과거속의 시간에서 다시 현재를 보게 된다.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나도 이 사진이 좋았다.
나 이외에도 많은 사람들이 이 사진을 좋아했다.
내 아름다운 것들은 다 제자리에 있다.
박노해님의 감성이 가장 잘 나타나 있는 것 같은 사진과 풍경이었다.
김동렬
안단테
░담
벌써 쌀쌀하오.
11월까진 가을이길.
aprilsnow
가을단풍 보자며 약속한 곳에 아직 단풍이 들지 않아 언제 나가야 할 지 모르겠소.
다다음주엔 날씨가 좋으려나...
세력의 공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