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read 9958 vote 0 2010.01.10 (10:45:50)


P1090032.JPG
초록은 어딜 갔는가? 기약없이 떠나버렸네.

P1090034.JPG

마른 풀에도 초록의 약속이 있으니
나즈막이 들리는 노래

P1090092.JPG

P1090074.JPG

눈이 덮여도
얼음이 얼어도
그대, 너무 걱정 마시게
생명의 행진은 계속 되리니
어두운 날에는
큰 수레 위에 앉아
하늘을 올려다봐도 좋겠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1.10 (10:53:42)

76451.jpg
어우 졸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10 (12:10:19)






1262928529_picdump_16.jpg

철학하는 문어?


첨부
[레벨:3]워터

2010.01.10 (13:51:24)

0127.jpg
  날이 풀리니 살만하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1.10 (15:37:00)

아스라한 산맥들을 보며 개운해진 마음에 에너지 충전.
지리산에도 눈이 녹았다하여 눈 대신 바위산 정상에서의 여유를.

IMG_6690-1.jpg
첨부
[레벨:15]LPET

2010.01.10 (23:00:54)

만리장성이 여기도 있구랴.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1.10 (19:41:54)




신났군 신났어.

20100108083614711.jpg
첨부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856 노크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2-10-29 9837
855 보수 갤럽의 배신 image 25 김동렬 2024-03-29 9837
854 꿀벌이 모여드는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09-09-30 9840
853 도게자는 시작됐다 image 18 김동렬 2024-03-25 9843
852 호쟁웅투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1-07-15 9846
851 요지경 출석부 image 12 지여 2011-02-12 9857
850 부잣집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1-06-28 9869
849 무책임한 image 20 솔숲길 2024-04-02 9879
848 쓰러지지 않는 출석부 image 30 냥모 2013-07-18 9882
847 멋진 폭포 출석부 image 29 김동렬 2011-11-11 9916
846 최초의 인류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09-10-04 9920
845 7월이 다 가는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09-07-30 9941
844 말끄러미 출석부 image 24 솔숲길 2009-11-25 9941
843 스쳐지나가는 출석부. image 4 꾸이맨 2009-06-09 9956
» 마른 풀의 노래 image 6 ahmoo 2010-01-10 9958
841 아가수영처럼 image 10 불그스레(旦) 2009-08-12 9962
840 사이좋은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1-05-10 9965
839 외계인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3-06-27 9980
838 초록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1-12-14 9985
837 닮은꼴 출석부 image 9 ░담 2011-07-20 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