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1125 vote 0 2009.02.15 (14:03:36)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09.02.15 (14:56:05)

1221111210(9).jpg1221111210(10).jpg 
테이프가 쓸모가 많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2.15 (15:39:29)

ipc_12.jpg


나방의 날개에 있는
가짜 눈동자라고 생각되는데

검은색 눈동자 안에 눈동자의 유리체가 반사하는 흰 빛까지 그려내다니
신기하지 않소?

문제는 개눈이나 고양이눈, 염소눈은 이렇게 안생겼다는 사실.
어떤 동물의 눈동자를 모방했을까요?

참새?
나방을 공격할만한 천적 중에 눈자위에 흰색이 있는 새들이 많은 것은 아닌데.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15 (21:07:14)

나방 천적의 천적 눈둥자겠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09.02.15 (22:42:37)

bird.jpg
밤에 눈동자가 커지고 달빛을 받으면 비슷하지 않을까요.

곤충에 눈에는 저렇게 자세하게 보이지도 않을 텐데. 어떻게 나방의 DNA에 그런 정보가
있을 수 있는지 참 이상하군요.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거시기거시기

2009.02.15 (17:13:08)

비오고 쌀쌀하오.
[레벨:6]현진

2009.02.15 (17:18:42)

사무실에서 열심히 일하고 있는데... 지치오...

짬내서 비행기타고 몰디브해안가서 수영이나 했으면 좋겠소...

롱다리 모델들이 얼굴이 굳은 이유는 넘어지지 않기 위해서 똥꼬에 힘주기 때문이라는 유력한 설을 뒷받침하는 근엄한 얼굴이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15 (21:07:35)

쌀쌀해지는 밤. 출.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09.02.16 (08:39:34)

오! 천적의 천적..
나방을 잡아먹는 참새,
그 참새를 공격하는 맹금류의 눈동자를 모방했구료.
나방이 맹금류의 눈동자를 어떻게 알았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談담談

2009.02.18 (22:39:01)

신과 통한 듯.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6567 감자꽃 필 무렵 출석부 image 9 솔숲길 2010-10-14 15687
6566 소통지능 출석부 image 24 ahmoo 2010-10-15 19276
6565 연꽃피는 출석부 image 5 ahmoo 2010-10-16 10798
6564 중국에서 출석부 image 4 김동렬 2010-10-17 11166
6563 동남아에서 출석부 image 18 김동렬 2010-10-18 17846
6562 가을손님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10-10-19 16516
6561 냅두는 출석부 image 22 ahmoo 2010-10-20 19866
6560 수수께끼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0-10-21 19049
6559 가을 하늘 좋은 출석부 image 15 ahmoo 2010-10-22 17161
6558 기다림 출석부 image 11 김동렬 2010-10-23 13810
6557 쌍둥이 출석부 image 8 김동렬 2010-10-24 12549
6556 대박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10-25 14927
6555 사람처럼 출석부 image 17 김동렬 2010-10-26 16715
6554 나동그라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10-27 18215
6553 맑은 풍경 출석부 image 23 ahmoo 2010-10-28 19621
6552 좋은 친구 출석부 image 11 ahmoo 2010-10-29 22300
6551 '소통지능' 책에 주목! 주목나무 아래, 출석부 image 14 안단테 2010-10-29 18889
6550 초탈하는 출석부 image 13 ahmoo 2010-10-30 13258
6549 아니! 내가 왜 쫓기고 있는 거지? image 10 ahmoo 2010-10-31 17540
6548 바오밥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11-01 2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