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실
프로필 이미지
[레벨:7]레인3
read 2727 vote 0 2021.10.06 (14:08:12)

버스노선의 운명은 정해져 있다. 뒤죽박죽 엉망진창

그것이 버스노선의 운명이다.


잘 만들어 봐야 소용이 없다. 도시는 발전하고, 

엔트로피는 증가하며, 버스노선은 복잡해진다.  


땅을 깎고, 아파트 생기고, 지하철이 생기고, 

끝도 없이 복잡해진다.


해결 방법은 있다.  통째로 갈아엎으면 된다.  

아무나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다.


이걸 해낸 사람이 시장 시절의 이명박이다. 

사기꾼 이명박이 사기만 쳐서 사장 된 것은 아니다.


그걸 해낼 수 있는 사람이 또 있다.  

이재명이다.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구조론 매월 1만원 정기 후원 회원 모집 image 29 오리 2020-06-05 105823
599 구조론으로 익힌것. 눈마 2016-12-23 2721
598 목요 토론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1-10-27 2719
597 조선일보 고발 + '가짜뉴스'상금 60만원 image 수원나그네 2021-03-08 2717
596 목요 격주 공적모임 공지 image 2 김동렬 2022-01-19 2713
595 얼룩말의 줄무늬 역할 김동렬 2018-09-13 2706
594 생각의 정석 70회 오세 2015-03-14 2700
593 마술을 꿰뚫어보자. image 2 김동렬 2018-12-07 2694
592 구조론을 배운 홍어 김동렬 2018-02-09 2694
591 변이의 그나마 적절한 설명 1 chow 2023-02-01 2693
590 [제민] 꿈꾸는 자여 주인이 되어라 image ahmoo 2017-06-22 2684
589 말 안 듣는 시바견 길들이기 이금재. 2020-10-14 2678
588 테슬라의 실패 이금재. 2021-11-02 2674
587 아인슈타인의 시계 이금재. 2021-09-24 2674
586 목요모임 image 1 김동렬 2021-11-10 2660
585 [전달] 양승태 전 대법관 재판거래 파문 관련 문건 전체 공개합니다. image 수원나그네 2018-06-17 2660
584 사유리의 무개념 image 1 김동렬 2018-01-16 2654
583 한국이 브라질을 작살내는 법 chow 2022-12-04 2652
582 도박사의 오류의 오류 김동렬 2017-12-09 2645
581 주최자의 관점 image SimplyRed 2023-02-10 2639
580 <이 달의 가짜뉴스·나쁜뉴스> 공모 image 11 수원나그네 2021-02-04 2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