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3335 vote 0 2021.09.10 (11:00:31)

55602516311557800.jpg


중국을 망친 오대악.. 


진시황.. 내부경쟁 소멸, 마이너스 원리 작동, 1인이 천하를 감당하려면 모든 자생력을 파괴해야 하므로. 한 명이 10억을 통치하려면 무조건 변수를 줄여야 한다는 것. 나쁜 가능성과 좋은 가능성이 동시에 소멸. 중국은 질식.


조조.. 권모술수에 의존하는 도교정치에 무신정치로 흘러가서 5호 16국의 혼란에 이은 5대 10국 혼란의 원인. 조조 이후 오랑캐가 중국을 털어먹는게 일상사가 됨. 고려시대 무신의 란이 당나라 빼고 300년간 계속된 셈. 송태조 조광윤이 멈추게 한 것.


주원장 .. 스님에 거지 출신인데 콤플렉스로 글자 아는 자는 다 죽임. 유교를 형식화 시킴. 모든 생각을 금지시킨 것. 


강희제 .. 명나라에 대한 열등감 발동. 문화파괴.. 5억 중국인에게 생각을 금지. 보고도 금지. 복지부동 강요. 당시 광동성의 화상들은 런던과 파리에 지점을 내고 활발히 무역하며 국제 정세에 빠삭하면서도 청나라 조정에는 어떤 보고도 하지 않음. 청이 스스로 눈과 귀를 자른 것. 


모택동 .. 두 말할 것도 없이 진시황+조조+주원장+강희제 합친 인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4677 상부상조 출석부 image 33 이산 2020-04-16 3432
4676 외모 비데가 대세 image 4 김동렬 2024-01-10 3433
4675 이상한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5-02-04 3434
4674 깊은 출석부 image 24 솔숲길 2017-05-20 3434
4673 존재하는 출석부 image 43 이산 2020-03-08 3434
4672 찬란한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1-08-25 3434
4671 따뜻한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3-25 3434
4670 닮은 출석부 image 29 솔숲길 2014-10-13 3435
4669 깊어가는 출석부 image 40 솔숲길 2019-10-06 3435
4668 나란히 출석부 image 32 김동렬 2019-03-16 3436
4667 가을이 가도록 출석부 image 25 김동렬 2014-11-06 3437
4666 화려한 시절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4-05-01 3438
4665 헬로우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4-03-24 3439
4664 구름 위의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6-11-11 3440
4663 황홀한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9-22 3440
4662 부정선거 준비착실 image 4 김동렬 2024-02-29 3440
4661 싱그러운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3-20 3441
4660 팽팽한 출석부 image 36 universe 2020-02-09 3441
4659 파이터가 필요해 image 11 김동렬 2021-10-18 3441
4658 북한은 포탄이 없어 image 7 김동렬 2024-01-15 34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