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5009 vote 0 2022.05.08 (17:56:23)

이러한 뱀처럼 교묘한 해명에 대하여 언론은 반문하지 않는다.
1. 그러면 따님은 무슨 목적으로 여러 편의 논문을 "약탈적 학술지"에 게재하고, "표절 전자책"을 출간하고, 엉터리 미국 언론에 인터뷰까지 했나요?

2. 아마존 e-book에 올린 "표절 전자책"의 경우 저작권법 위반 아닌가요?

3. 따님의 논문을 대신 작성했다는 케냐 출신 대필작가 Benson에게는 누가 얼마를 지불했나요?

4. 따님은 어떤 연유로 어떠한 능력이 있기에 '국제전기전자공학회'(IEEE)에 논문을 발표할 수 있게 되었나요? 이 논문도 "표절"이라는 보도가 나왔는데, 누가 작성했나요? 표절 논문임을 학회에 자진 신고하였나요?

5. 어떻게 해서 따님의 스펙이 미국 아이비리그에 진학한 따님의 사촌 언니의 스펙과 꼭 닮았나요?

6. 조국은 문제가 되는 자식의 인턴증명서를 고교에 제출했다는 이유로 업무방해죄로 기소했는데, 문제 논문과 전자책 등을 따님이 다니는 국제학교에 제출했나요? 누가 제출했나요? 조국 수사를 지휘한 경험에서, 국제학교의 서버와 문서에 대한 즉각적인 압수수색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레벨:30]솔숲길

2022.05.08 (18:06:47)

[레벨:30]스마일

2022.05.08 (19:04:10)

미국 좋아하지 말고 정체성을 갖자.

한국에서 태어나서 한국사람에게 교육 받고

외국교육은 유튜브로 봐도 세계시민에 뒤지지 않는 실력을 가질 수 있다.

세계시민을 리드할 수 있다.

미국을 향한 짝사랑은 그만하자.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7147 신사적인 출석부 image 24 김동렬 2010-11-16 22925
7146 국수먹고 출석부 image 22 김동렬 2010-07-20 22911
7145 화사한 꽃 출석부 image 23 솔숲길 2010-08-12 22878
7144 봄은 고양이로다 출석부 image 16 김동렬 2010-03-13 22825
7143 긴 이름의 출석부 image 15 김동렬 2010-07-15 22823
7142 1월 21일 출석부 image 13 도플솔드너 2009-01-21 22792
7141 표고 출석부 image 21 솔숲길 2011-06-07 22710
7140 혼자라도 출석부 image 26 김동렬 2011-06-03 22707
7139 아피오스 출석부 image 12 솔숲길 2010-07-23 22696
7138 노란꽃 출석부 image 25 솔숲길 2010-07-29 22625
7137 삶에 경배하는 출석부 image 18 ahmoo 2010-11-07 22620
7136 모가 모야 출석부 image 21 김동렬 2010-04-20 22599
7135 반전이 있는 출석부 image 19 김동렬 2010-11-03 22549
7134 호아친 출석부 image 12 김동렬 2009-09-02 22528
7133 봉화 오르는 출석부 image 30 김동렬 2010-05-17 22496
7132 바오밥 출석부 image 20 김동렬 2010-11-01 22470
7131 날아서 출석부 image 14 ahmoo 2010-09-09 22434
7130 헤엄치는 출석부 image 17 aprilsnow 2010-04-24 22418
7129 잘났군 출석부 image 13 김동렬 2010-05-07 22392
7128 놀람 출석부 image 8 Lifeniche 2011-10-02 222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