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15289 vote 0 2010.05.22 (09:58:16)

12.jpg 

감꽃 필 무렵에 돌아오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22 (10:03:58)

untitled.jpg 

지구에 불시착 고생이 많소.
첨부
[레벨:15]오세

2010.05.22 (10:26:21)

노무현 대통령님 보고싶어요 TT

[레벨:5]굿길

2010.05.22 (12:52:51)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0.05.22 (13:43:34)

노통과 막걸리 마시는 생생한 꿈을 꾼 적이 있소. 그의 일부가 내 안에 들어왔소. 그의 영혼이 우리에게 참 많이 찾아왔고 앞으로도 더욱 그의 방문이 번성할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0.05.22 (15:54:51)

podbornN.jpg 

비 오는 날 먼지가 나도록 패주고 싶은 화상 하나 있소.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22 (20:05:45)

오늘에야 자서전을 배달받았습니다.
한자락이라도 붙잡고 싶은 마음입니다.
마음에 깊이 오래오래 두고 새기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0.05.22 (20:11:25)

부처님 오신날.
어쩌다 오랜동안 아끼고 사랑하며 놀던 꽃밭이 마초의 '쉬'질을 받은 것 같은 더러운 기분에
잠시 어지럽더이다. 친구랑 전화통 붙잡고 울음을 터트렸소. 별일 아니더라도 눈물이 나는 건 어쩔수 없었소.
어떻게 그런 상황이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한때의 실수라 하더라도...
여러사람이 정성들이고 고민하고 사랑하는 곳을 설령 생각없이 했다해도 그렇게 하고 싶은 건지..
때로 수줍은 마음으로... 때로 용기를 내서... 마음을 다해... 내보이는 곳인데...
정말 수없이 아름다운 시를 쌓아놓고도... 그런 정성의 마음에 주저주저... 내보이지 못하는 친구들이 얼마나 많은
그런 곳인데......
그렇게 감수성이 없는지.....
에너지는 강한데... 참 쥐박스럽구나.............
알고보니 유망한 기독교청년작가라나.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여 테러하고 싶었던가.
그래도 지켜주는 믿음직한 주인이 있어 든든하오.
더 열심히 가꿀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참삶

2010.05.22 (22:07:44)

 1년 ... 추모집회...아침부터 추적추적 시작하던 비가  저녁에는 억수같이 내리고  
제법 많은 사람들이 마지막까지 자리를 지키며 자신을 다그치는 비를 맞으며 함께 했습니다.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은 세상을 사랑합니다.
세상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불의에 대해 분노할 줄 알고, 저항합니다'  
그립습니다. 내일 새벽에는 봉화산에 올라야겠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의명

2010.05.23 (00:57:48)

참 기분이 드럽소. 일 년 내내 숨기고 모른척해도 언제나 뒤로 자빠져 울고 싶은 심정.
끝내 내려오고 말았소.
이 찢어 죽일 일. 분이 안풀려. 아  안  중  근.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6933 부시크래프트 완전 사기 4 김동렬 2022-09-24 1795
6932 굥정과 생쇼 image 6 김동렬 2022-11-27 1795
6931 새로운 세상 출석부 image 27 이산 2022-12-28 1795
6930 귀여운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2-02-22 1796
6929 만약 조국이라면 image 5 솔숲길 2022-04-19 1796
6928 꿀밥먹는 출석부 image 21 universe 2022-06-18 1796
6927 토선생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3-05-05 1796
6926 바다의여인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05-24 1797
6925 따라하굥 image 6 김동렬 2022-11-30 1797
6924 빙빙클럽 image 13 김동렬 2023-01-16 1797
6923 막장 인수위 image 4 김동렬 2022-04-05 1798
6922 빛이 비치는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2-11-03 1798
6921 새가 고생 image 4 김동렬 2023-03-08 1798
6920 여유로운 출석부 image 24 이산 2022-02-16 1799
6919 사치왕 석열굥 image 6 김동렬 2022-04-21 1799
6918 용산참사 계속 image 4 김동렬 2022-05-01 1799
6917 고래가 춤추는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5-01 1799
6916 바다에서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05-08 1799
6915 518 출석부 image 31 이산 2022-05-17 1800
6914 해수아비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2-07-05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