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송됨 : 
떠받치기에는 너무 커다란 무게요. 이런 큰 사태는 자신도 모르게 체력을 고갈시키고 힘을 빼놓소. 집중도 잘 되지 않고..
원래 이 거대한 자연은 희망 따위 키우지 않소.
그래서 절망이 들어갈 틈도 없는 거지.
무용의 바다에서 희망을 끌어올리는 것은 인간의 몫이나
그 모든 것이 다 사라져도 자연은 개의치 않소.
그러나 신은 사람에게 그물을 주었고
희망이 있을 것이라는 착각은 인간의 몫이나
그물을 던지는 일은 그 자체로 희망이라오.
![[레벨:3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0.gif "포인트:117818point, 레벨:30/30"){kind=icon}
ahmoo
![[레벨:3]](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3.gif "포인트:861point (8%), 레벨:3/30"){kind=icon}
워터
어제 아닌감?..오늘은 울할매 기일인디..^^
사탕 줘본지가 오래되서 가물가물..
ahmoo
솔숲길
![[레벨:20]](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20.gif "포인트:38322point (62%), 레벨:20/30"){kind=icon}
아란도
때로는 저 바위처럼...태산처럼 짓눌림이 느껴져도 ...
저 바위를 떠 받치는 데 사실 힘 하나도 안 드는 것처럼....
그렇게 의연하게....
양을 쫓는 모험
양을 쫓는 모험
QR코드가 이렇게 쓰는 거였구려. 한번 해봐야겠소.
![[레벨:15]](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15.gif "포인트:21046point (28%), 레벨:15/30"){kind=icon}
aprilsnow
눈물이 난다해도 희망을 구걸하진 않소.
굴복하지 않고 갈길 가는 것이 희망이요.
![[레벨:7]](https://gujoron.com/xe/modules/point/icons/default/7.gif "포인트:4923point (38%), 레벨:7/30"){kind=icon}
정경자
솔숲길
거대한 자연 앞에서는 울음 소리조차 내지 못하는구려.
김동렬
솔숲길
오늘은 외수횽이 아내에게 편지 같은 걸 주는 날인가 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