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치고 배 만지는게 정치다. 윤석열은 아마추어 중에도 하수에 신인이다. 정치인은 낯이 두꺼워야 하는데 윤석열은 이회창처럼 쉽게 화를 내고 말았다. 흥분하면 지는 거다. 고시 9수 한 인간이니까 맷집은 있을 것이다. 쉽게 포기할 위인은 아니다. 멍청한데 고집이 세다. 윤석열이 뉴스버스가 메이저 언론이 아니라는 이유로 화를 내는 이유는? 사람들이 조국과 윤미향에게 화를 내는 이유와 정확히 같다. 기레기들이 하필 조국만 찍어서 융단폭격을 하는 이유는? 그게 먹힌다고 보기 때문이다. 먹힌다고 보는 이유는? 먹히기 때문이다. 왜 먹힐까? 태극기들이 조국에게만 유독 화가 나기 때문이다. 강남에 사는 부자가 위선적으로 진보 편에 붙었다고 보기 때문이다. 조중동 특구 강남에 인질로 잡힌 조국이 만만해 보이는 것이다. 네티즌들이 유독 조선족을 비난하는 이유 - 만만하니까. 원래 인간은 만만한 대상을 보면 밟아버리고 싶은 동물적인 공격충동을 느낀다. 왜냐하면 동물이니까. 그러다가 그 만만하게 본 대상에게 깨지는게 역사다. 윤석열은 약점을 보였다. 건드리면 발끈한다. 사람들은 계속 집적거린다. 왜? 발끈하니까. 재밌잖아. 놀림감이 되었다. 신비주의 전략을 쓸 수 없다는 말이다. 초짜가 초짜라는 사실을 들키면 이회창 꼴 나는 거다. 남들이 예측할 수 없는 행동을 해야 신비주의가 먹히고 사람들이 우러러 보는데 말이다. 정치인은 반박자 빠르게 혹은 박반자 느리게 가야 한다. 똑같이 가면 생각을 읽힌다. 이번에는 너무 빠르게 대응하는 바람에 조성은의 제보내용을 다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들키고 말았다. 정상적이라면 뭔 소린가 하고 어리둥절 해서 질문을 할텐데 물어보지 않고 발뺌부터 하는 것은 도둑이 제 발이 저린 것이다. 아직 폭로 시리즈가 다 나오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조성은의 데뷔
야당인사 윤석열 등신수준, 입만 열면 무식한 티 나.. 페북에 썼던 그 사람이네.
윤석열 쪽팔려 주거.
범인행동을 하는 자가 범인
이재명 이낙연의 급류타기
파도를 타려면 센 파도를 타야 안 떨어져
자전거를 타려면 속도를 내야 안 자빠져
위험해 보이는 길이 안전한 길
에너지에 당하지 않으려면 에너지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법
광화당 주지사의 방역 비협조
모아이 상의 진실
왜 무신론자들은 전투적인가?
세상은 마이너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