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투쟁은 개혁주체를 만들어 민중의 신뢰를 얻어가는 절차다. 원래 귀족계급 중에서 아웃사이더가 민중을 대표하는 혁명가로 거듭나는 법이다. 원래는 엘리트 출신이지만 기득권 패거리에 가담하지 못하고 겉도는 사회 각 분야의 주변부 엘리트가 진정한 변혁의 주체가 된다. 이들의 약점은 민중의 대표자를 자임하지만 실제로는 민중과 단단하게 밀착되어 있지 않은 점이다. 기득권 세력의 입장에서 이들은 배신자다. 민중의 입장에서도 이들은 자기네들 머리 꼭지 위에서 놀려고 하는 달갑지 않은 세력이다. 일부 지각없는 민중들은 차라리 명문대 출신의 주류 엘리트와 손을 잡는게 낫다고 여긴다. 빈자들이 결속하여 부자에 대항하기보다 부자의 마름이나 청지기가 되는게 낫다고 여긴다. 우리는 기득권 세력과의 투쟁과정에서 패배하고 깨지면서도 끝까지 포기하고 물러서지 않는 방법으로 민중의 신뢰를 얻어 우리의 정체성을 후천적으로 획득하게 된다. 우리가 기득권세력에게 두들겨 맞을수록 우리의 정치적 자산은 증가한다. 돌이킬 수 없는 강을 건너야 한다. 민중을 배신하고 기득권에 붙을 수 없도록 퇴로를 끊고 다리를 불태워야 한다. 기득권과의 싸움은 계속되어야 한다. 반대로 기득권들은 87년 항쟁 때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민중을 배신하는 과정에서 욕 먹고 상처를 입은 자들이다. 그들은 그때 소외되고 조롱당한데 따른 열등의식과 열패감을 보상받기 위하여 민중의 대표자가 되려는 개혁세력을 잔인하게 짓밟는다. 서민스럽고 중권스럽게 말이다. 적들을 당황시키는 방법은 어려워도 굴하지 않고 헌걸찬 기개를 보여주는 것이다.
하루씩 앞당겨서 방송일자를 조정합니다.
코로나가 가라앉을때까지 당분간 월수토에 방송하겠습니다.
엘리트냐 민중이냐?
기득권의 변방에 선 왕따 엘리트가 민중 속으로 들어가서 뿌리내리는 절차다.
탄압받아서 민중의 신뢰를 획득하는 것이다.
코로나19 퍼뜨린 살인언론
미디어오늘에 의하면 다큐영화 '족벌'이 나왔다는데.
조중동이 전광훈 일당의 815 태극기 집회를 홍보해서
한국인을 하루에 20명씩 죽이고 있는데도 말하는 사람이 없다.
마스크 쓰기를 반대하고 태극기 집회를 옹호한 진중권도 살인의 공범임은 말할 나위도 없다.
중국이 미국 제치고 최대 경제국
중국을 WTO에 가입시켜준게 클린턴이다.
안전장치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 결과로 홍콩 티벳 위구르 남죽국해 사태가 일어난 것.
중국은 아편전쟁 이후 열강에 일방적으로 당한 경험이 있기 때문에
푸닥거리 한 판 없이 호락호락 물러나지 않는다.
프랑스는 나폴레옹 때 깨지고
독일은 히틀러 때 깨지고
영국은 2차대전 이후 10년간 배급제를 했을 정도로
식민지 뺏기고 거덜나고
다들 한 번씩 깝치다가 쓴약처방을 받은 적이 있는데
중국은 유일하게 아직 처방전을 받지 않은 나라다.
중국은 국제사회에 정식으로 데뷔한게 아니다.
클린턴이 뒷문으로 끼워준 건데 기어이 사고를 치는 거.
그들은 거한 신고식을 치르고 싶다.
625때 왕창 깨졌어야 하는데 실패.
엔트로피 3초 이해
열역학 1법칙과 2법칙 5분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