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 Re.. 대단했죠

Re.. 대단했죠

read 13970 vote 0 2002.10.05 (17:48:43)

https://gujoron.com/xe/449

방위 때 김완선의 인기를 대변하는 사건이 있었죠.

당시는 염정아가 미스코리아 선으로 당선되기 직전이었는데..

미스코리아 대회를 앞두고 후보들이 연병장에서 위문 쇼를 한다는 첩보(?)를 입수하고 다들 가는 분위기지만 나를 포함하여 몇 명은 그냥 내부반에 누워 있었다. 가기 귀찮아서 그냥 누워 있었는데...

그때. 갑자기 김완선도 온다! 라는 헛 소문에 누워 있는 나머지는 바로 연병장으로 튀어 나갔다.

프린트

수정 삭제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2575
5101	관계의 종류 1	김동렬	2012-10-22	13806
5100	재보선 유감	김동렬	2005-10-25	13805
5099	민병두와 조기숙, 환상의 2인조	김동렬	2005-04-12	13805
5098	왜 한국인은 강한가?	김동렬	2005-12-25	13801
5097	손가락이 다섯인 이유	김동렬	2008-02-19	13800
5096	이회창은 과연 돌아오는가?	김동렬	2003-01-19	13798
5095	미쳐버린 조선 3	김동렬	2003-07-02	13797
5094	정운현 눈엔 대통령이 닭벼슬로 보이나?	김동렬	2003-12-16	13796
5093	왜 그딴 거에 몰입하냐고?	김동렬	2017-05-20	13795
5092	이참에 박근혜 끌어내리자	김동렬	2005-04-28	13795
5091	장신기는 입장을 분명히 하라	김동렬	2003-05-15	13793
5090	한류의 본질은 유교문명의 재발견	김동렬	2005-01-12	13792
5089	노건평씨 청와대에 가둬놓아야 한다	김동렬	2004-01-30	13792
5088	노무현호 잘가고 있다.	김동렬	2002-11-04	13792
5087	서프의 승리 의미	김동렬	2006-01-16	13790
5086	영자의 전성시대	김동렬	2004-10-16	13788
5085	먹물의 가면님께 감사를 전하며	김동렬	2004-10-12	13788
5084	광해군의 경우	김동렬	2006-07-12	13784
5083	얻을 것과 잃을 것에 대한 검토	김동렬	2005-12-22	13784
5082	강물은 굽이쳐 흐르지만 결국은 바다로 갑니다!	김동렬	2003-10-12	13784

쓰기

처음 84 85 86 87 88 89 90 91 92 9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