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슬이
오세
어우 개 표정이 그야말로 평화롭구려. 추운 가을 출석이오
░담
몸이 뻐근하오.
가을 중 겨울이라 몸이 몸살 할 모양이오.
ahmoo
aprilsnow
개미가 되어서 걷는 것처럼 참 아득해보이오.
그래도 가을빛이 좋은 날,
쭉 뻗어 훤하게 보여 행복하겠소.
그냥 걷는 것도 모자라...
바닥에 막 뒹굴면서 가고 싶어.ㅋㅋㅋ
그래도 가을빛이 좋은 날,
쭉 뻗어 훤하게 보여 행복하겠소.
그냥 걷는 것도 모자라...
바닥에 막 뒹굴면서 가고 싶어.ㅋㅋㅋ
김동렬
이상우
반니앤루니스 인터넷 서점에서 소통지능 두권 구입했소.
전에는 반니에서 도서검색할 때 동렬님 이름으로 책검색해도 잘 안나오더니
이번에는 깔삼하게 '구조'와 '소통지능' 두권이 바로 검색되더이다.
순간 책홍보가 인터넷에 잘되고 있나 궁금해서 알아보니
책이 잘 알려지지 않은 것 같소.
책읽고서 인터넷에 리뷰들을 많이 올리시기요.
한겨레-경향-오마이-한국일보 서평담당기자들에게 메일을 보내도 좋을 것이오.
인터넷 검색해보니 김동렬님 글들이 상당부분 작년~3년전 글들이구려.
그나마 다음에서 검색하면 검색창에선 김동렬, 김동렬 달마강원이 자동검색되고, 오세님의 지난주 트위터가 뜨더이다.
스승이 잘 알려지는 것은, 제자들 덕분이었음을 종교와 학문이 증명하잖소.
다, 나한테 하는 소리요.
aprilsnow
바람이 차니...빈 하늘이 참 좋소
아.. 이 을씨년스러움.... 정말로 맘에 드오.
스산한 겨울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11월이요.
겨울에 잘 놀아볼 궁리나 하고 그 작당을 즐길 인간들이 곁에 있어 좋소.
점점 가난해지는데 왜 좋은건지..ㅋ
내마음 풍경 속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떠오르오.
아.. 이 을씨년스러움.... 정말로 맘에 드오.
스산한 겨울이 너무나 기다려지는 11월이요.
겨울에 잘 놀아볼 궁리나 하고 그 작당을 즐길 인간들이 곁에 있어 좋소.
점점 가난해지는데 왜 좋은건지..ㅋ
내마음 풍경 속에 살고 있는 친구들이 떠오르오.
바닥에 자면 추운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