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사한 집에서 3분거리에 어린이대공원이 있소.
...
동렬님 '구조' 출간을 벅차게 축하 & 감사 드리면서
약속의 무지개 처럼, 솟아 오르는 분수처럼 구조론 연구소가 번창하길 기원하오.
안단테
'헐~ 골 넣었나봐'^^
닭발만 보면 흙속에 박혀서 자라는 봉숭아(줄기(대))가 생각난다. 봉숭아 줄기를 뽑으면 닭발? 어쩌면 그리도 톡톡' 곧
튀어나올것만 같은 닭발과 비슷할까? 저 닭발을 잡아다 흙 속에 심으면... 닭다리 두개? 아니면 통닭 한마리... ^^
Ra.D
양을 쫓는 모험
이사 축하하오. 능동으로 가셨구려. 라디님 이사가던 날, 우리는 황간에 있었소.
ahmoo
공원 있는 곳이 살기 좋소. 게다가 꿈의 어린이대공원.. ㅎㅎ
오세
무지개라니 조짐이 길하오.
아란도
예전에 능동 어린이 대공원 옆에서 살았는데...어린이 대공원을 놀이터 삼아서 잘 놀았는데... 청룡열차이던가?(긴 하늘열차)..그것을 타고나면 좌석이 어린이에 맞춘 것이라서 언제나 안전걸개가 쇄골뼈에 닿아서 타고나면 아프곤 했는데....
지금 기억속에서도 능동은 살기가 괞찮았소. 이사감을 축하하오. 사진으로 보니 어린이 대공원이 많이 변한듯 하오.^^
부하지하
밤송이도 벼들도 아직은 파란것이 풋풋한 추석이오. 잘보내시길.
░담
좋소.
하늘이 좋소.
하늘이 좋소.
이상우
학교 닭장 옆 수풀속의 계란을 보았소.
아, 닭이 여기다 알을 낳았군. 구멍이 있었나 보네...
한 주 지나고나니 또 계란이 있었소.
아, 계란을 간수하기 힘들어서 그냥 거기다 버렸구나.
단박에 상황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해야겠소.
아, 닭이 여기다 알을 낳았군. 구멍이 있었나 보네...
한 주 지나고나니 또 계란이 있었소.
아, 계란을 간수하기 힘들어서 그냥 거기다 버렸구나.
단박에 상황을 알아차리는 훈련을 해야겠소.
한골 넣고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