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read 16228 vote 0 2002.10.17 (08:57:35)

유명축구선수 어머니 공무집행방해 영장

○…서울 용산경찰서는 16일 유명 축구선수 안모씨의 어머니 A(44)씨와 운전자 김모(40)씨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14일 오전 11시께 경기 고양시 탄현동에서 김씨가 운전하는 차에 타고있다 경찰의 검문을 받자 “달아나라”고 김씨를 종용, 검문경찰을 차에 매단 채 10m 가량 달아난 혐의다.

A씨는 지난해 2월부터 6건의 사기 혐의로 수배를 받아왔으며, 지난달 10일 밤에는 서울 용산에서 함께 도박을 하던 김모(54ㆍ여)씨 지갑에서 현금과 신용카드를 훔친 혐의도 받고 있다.

김기철기자 kimin@hk.co.kr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sort 조회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47014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37331
172 공천잡음 비명횡사 김동렬 2024-04-04 2216
171 존재 김동렬 2024-04-05 1956
170 국힘당과 집단사고 김동렬 2024-04-05 2036
169 인간의 비참 김동렬 2024-04-06 1848
168 직관의 기술 김동렬 2024-04-06 1798
167 이번 총선의 의미 김동렬 2024-04-07 2185
166 윤한정권 멸망공식 김동렬 2024-04-07 2269
165 국힘의 참패 이유 3 김동렬 2024-04-08 2573
164 생각의 압박 김동렬 2024-04-08 1694
163 바보들이 국민을 바보취급 하다 바보된 날 김동렬 2024-04-08 2474
162 국힘이 88석을 해도 놀라지 않는다 3 김동렬 2024-04-09 2863
161 대한민국 큰 위기 그리고 기회 김동렬 2024-04-09 2230
160 국민은 이겨먹으려는 자를 이겨먹는다 김동렬 2024-04-10 1991
159 국민명령 윤한퇴출 김동렬 2024-04-10 2587
158 총선 총평.. 구조론이 옳다 김동렬 2024-04-11 2339
157 동양은 신이 없다. 김동렬 2024-04-11 2097
156 국민은 반칙을 심판했다 김동렬 2024-04-11 2250
155 윤석열은 물러나는게 맞다 김동렬 2024-04-12 2290
154 노무현을 죽여라 김동렬 2024-04-12 2391
153 메타영역 김동렬 2024-04-12 19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