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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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생 저런 한가한 풍경의 작품도 있었네요. 평범한 풍경에 독한 자아가 담겨있군요.
이것도 임옥상 선생 작품이더군요...
김동렬
작은 거인.
세월이 더 흐르고
백년 후에 박정희 이름을 아는 한국인은 많지 않겠지만
전태일 이름을 모르는 한국인은 없게 될 것이오.
박정희는 한국인들 사이에서 뭔가 일을 지질렀지만
전태일은 인류가 가는 방향을 계시했으니까.
그리고 내가 그것을 기록하고 있으니까
나와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매우 많으니까
점점 더 늘어날 것이니까.
한 세기를 설계하기도 어렵지만
한 천년을 설계하기는 더 어려우니까.
수피아
'내가 그것을 기록하고 있으니까' ..... 짠합니다 ㅠ
지여
아란도
전태일 동상보다가 아랫사진 보니...뭔가 연결되는 느낌이오.
그리고...무지개는 피어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