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이제 고마왔으면 좋것소.
4대강이 떠내려 갈 것 같지도 않고.
안단테
어제 나는 횡재(?)를 하였다. 여직껏 내눈엔 꽃잎 전체가 파란 닭의장풀만 눈에 들어왔는데 어제는 글쎄 꽃잎 사이에
두개의 노란 줄무늬가 들어간 예쁜 닭의장풀을 발견했다. 마치 양쪽에 노란 머리핀을 꽂은 듯 어찌나 앙증 맞아
보이던지... 그 자리 서서 혼자 중얼거렸다. '나, 또 횡재했네... 우와~'^^
닭의장풀 또 알낳다...^^ 실은 이 알은 메추리알!^^
솔숲길
안단테
몽글몽글~ 순두부^^
꼬레아
가난하지만 꿈을 가진 나라
번 엄뚝(물 축제)- 개막 2일전-
2009.10.30 22:31 | 캄보디아 사람들의 이야기 | regalbaek
풀꽃
안단테
비에 젖은 노란 손수건을 떠올리게 합니다. ^^
░담
수박도 각 좀 잡으니, 티라노도 한입에 삼켜버릴 기세요.
출하오.
안단테
겁쟁이 티라노를 보고 웃다가 기절하는 줄...^^
ahmoo
풀꽃
ahmoo
헉! 어떤 맛일까 궁금궁금...
역시 막걸리보다는 포도주나 맥주가 어울리겠소.
안단테
감자와 사과쨈이라 아, 마딨겠다! 냠냠! (참고로 사과쨈이나 쥬스 엄청 좋아함, 집에 숨겨놓고 먹을 정도... ^^)
풀꽃
난 감자전을 사과쨈으로부터 구조하느라 진땀을 빼는데......
안단테님은 이곳의 달달한 우유밥에도 적응하려나?ㅎㅎㅎ
이상우
고마하면 고맙겠소.
나무에 닭이 열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