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라기 보단
변호사[?]네
지 혼자---판사-검사-변호사
다 해 쳐 먹네,
북 치고 , 장구 치고---홀로 아리랑
ㅋㅋㅋ
"네, 몇 살이고?"
처음부터 안철수가 대통령이 되면 안 되는 이유가 그가 서울대의대를 나왔기 때문이다.
갇힌 연구실에서 세상과 소통하지 않고 고귀하게 귀염만 받고 자란 사람들이 내 놓은 정책이
누구를 위한 정책일까? 공부도 1등만하고 타인으로부터 싫은 소리나 제지를 당해본 적이 없어서
세상과 소통하지 못하고 그러니 공감능력이 없고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없다.
의학교육에는 작문이나 철학같은 뭔가 다른 교육이 추가되어야 한다.
지난번에 중앙대 신경외과교수가 제자를 지킨다면서 쓴 글은 그게 글인가? 낙서인가?
의사들은 도련님으로 자라 세상과 단절되어 살아왔으니
의사들도 작문교육을 시켜서 세상을 이해하는 창구를 만들어주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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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이 의협과 타협한 것에 대해서 반대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의사들은 두고두고 차근차근 끈질기게 개혁하면 된다.
이번에 의사들이 어떤사람들인지 전국민이 알았으면 좋겠다.
병원에는 의사들만 할 수 있는 일이 많고 그들이 오더를 내지 않으면 일이 돌아가지 않는 것이 많아서
일단은 전공의, 특히 전임의가 병원으로 돌아와야 한다. 전임의의 근무비율을 30%, 50%이렇게 뉴스에 나오지만
그들의 실제 업무비율은 지금 0%에 가깝다. 교수들이 전임의일을 대신한다고 하지만 그들도 자신의 환자가 있고
바빠서 다 하지 못한다.
먼저 환자부터 치료하고 약줄 환자는 약을 주어서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는 환자부터 달래야 한다.
민주당하고 의협은 타협을 했으니 전공의협의회대표, 의협대표, 민주당인사 등은 백분토론이나
공개토론을해서 의사들의 말하는 지식도 좀 알아보고 그들이 더 어떤 사람들인지 알았으면좋겠다.
의사들이 집안 좋고, 서울대 나오고, 공부를 많이하고, 어려운 의학용어쓰고,
문장 중간중간에 영어를 석어써서 일반 국민들이 의사잘 났다고 먼저 져 주고 들어가는 것이 있으리라 생각된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으니까. 그들의 경력이 화려해서 차원이 다른 사람인 줄 알았고
서울대수재라고 하면 그들의 말은 왠지 사실확인을 하지않아도 된다고 생각했으니까.
그러나 절대 그렇치 않다. 그들이 자기분야에나 잘났나지 세상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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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협의회가 코로나 안정화이후로 잡힌 것 같은 데
국민 심기일전해서 코로나숫자를 빨리 줄이고 의정협의가 TV공개토론으로 진행되어서
의사들의 지적수준도 확인하고 공공의대 등등 의료개혁도 차근차근 끈질기게 밀어붙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