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방

태초에 만물의 전개를 세팅한 신의 입자 힉스

원문기사 URL : http://news.hankooki.com/lpage/culture/2...38633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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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풀향기  2011.05.09

태초에 만물의 전개를 세팅한 신의 입자가 있다네요. 물질을 구성하는 페르미온과 우주의 여러 힘을 전달하는 보존. 이 두 부류의 입자에 질량을 부여하여 맡은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홀연히 사라졌다는 힉스...구조론의 신의 완전성과 연관이 있을까요?



3색 신호등이 이런거였소?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p=joong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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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2011.05.09

글로벌 스탠더드따라간다더니 글로발 호구가 따로 없구려.

명바기 따라서 경찰도 글로발 호구되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09.

신호등도 사기치는 구려.

프로필 이미지 [레벨:7]꼬레아   2011.05.09.

사기의 끝,

죽음

문경 십자가 죽음



어쨌든 젊은 20대가 문제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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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5.07

일본쥐명바기의 사기술도 대단하지만

무개념 대갈통을 달고 다니는 20대의 젊은이들을 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막혀옵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7.

제 경험으론 20대에 특별히 정치나 세상에 관심을 갖지 않으면 뭔가를 이해하기는 조금 어려운 것 같습니다.

조금씩 나이를 먹어가면서 막연했던 세상이 조금은 구체화되면서 뭔가 보이기 시작한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주변에 그런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더 좋겠지요.

20대는 세상을 즐기지만, 그리고 좌충우돌 부딪히는 시기라고 보입니다.

예전에 대학에서 민주화 운동을 했던 세대나 시기와는 조금 다른 면이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20대에서 30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보수화 될지 진보로 나아갈지 많이 결정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무조건 20대 큰일이라고 몰아부치기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 나이가 갖는 특성도 이해를 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4]juseen   2011.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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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에서는 imf의 문제라고 하지만..김대중 정부들어서면서 한기총이 뉴라이트를 준비한 것임..미션계열 대학이 엄청 많은데 이시기에 진보,자유주의,민주계열등..관련있는 교수들을 숙청했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언론에서도 보도한 곳이 없어서 모르고 지나갔거나, 교계내부의 문제라고 인식했거나 입니다..이 시기에 대학다닌 학생들하고 대화해보면 이승만은 국부, 박정희는 나라를 구한 열사 그리고 그 외의 사실들은 그냥 모릅니다. 정보의 차단이 일어난거죠.

누가 책사서 근대사 공부합니까. 교수가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지.

나는 이러한 대학생들의 모습이 원래 한국청년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즉 386만의 특성은 교육시스템의 특성이 아니라 자발적 특성이라는 거죠.

대딩덜이 시청광장에 모여서 반값 등록금 데모할때 나는 그 모습에서 아빠 힘내세여. 우리가 있자나여..이미지가 떠오릅니다....한마디로 포지션을 잡을줄 모르는 거죠.




프로필 이미지 [레벨:4]신과 하나됨   2011.05.07.

세상에서 제일 어리석은게 다음 세대 탓하는 것..


그럼 이전 세대들은 지금의 젊은이들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줬단 말인가~?


이제와 젊은이들에게 돌 던지는건 정말 못할 짓.

프로필 이미지 [레벨:5]id: 땡건땡건   2011.05.08.

자본주의 사회를 받아들였으면 그 사회에 맞게 길들여 지는건 당연한 일..

근본적으로 자원이 없는 나라의 젊은 세대들이 이 시대에 원초적으로 지향해야될 것들은

눈앞의 밥숫가락이 최우선일듯...



강용석 제명

원문기사 URL : http://j.mp/lJ8QJ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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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6

이래놓고 본회의에 부활하는건 아니겠지.



윌리엄 텔인가?

원문기사 URL : http://j.mp/jpuRF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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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4

30미터 경기는 폐지해야 할듯.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5.04.

신화나 역사, 또는 소설에서만 보던 장면을 사진으로 볼 줄이야 ㅎ..



빈 라덴은 왜?

원문기사 URL : http://j.mp/mMQJ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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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3

두터운 건물벽, 높은 담장, 그러나 비밀 탈출구는 없고. 이건 나잡아봐라 하는 것, 작심하고 꽁꽁 숨으려면 숨는 것이 그리 어렵지는 않소. 그렇게 숨어살기를 택하느니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는 심리가 있소.



진중권이 구조론 컨닝하는갑소.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opinion/column/47599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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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et  2011.05.03

180도 회전 롤러코스트를 타는 양반이지만 이번엔 좀 그럴듯한 말을 하는구료.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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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발언은 아님.


서태지한테 없는 그것

원문기사 URL : http://changtle.com/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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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5.03

서태지 - 이지아의 이혼은 그저 많은 예술가들이 결혼에 실패하는 과정을 답습한 것 뿐이다.

서태지가 에너지를 잃어갈 때부터 이미 정해져있었다. 더이상 창작을 할 수 없으니 결혼했고, 결혼으로 채워지지 않으니 이혼했다. 그 뿐이다. 대중이 서태지한테 요구하는 진실과 서태지가 십 여년 동안 혼자 끙끙 앓아온 진실은 전혀 다른 것. 서태지의 외로움을 알아야 한다. 김태원한테는 있지만, 서태지 한테는 없는 그것.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03.

서태지가 그동안 이혼과 결혼을 세번 더 반복했다고 해도 나는 놀라지 않을 것이오. 그딴 일에 놀란다는 것은 쪽팔리니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03.

정말 쪽팔린 일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8]열수   2011.05.05.

난 무관심이오. 그 딴일에 관심 갖는 것은 시간낭비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5.03.

놀랄일은 아니고, 그냥 점심시간 티타임에 잠시 얘기하는 수다거리 정도지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3.

서태지 사건(?), 나는 시큰둥, 사건에 관심 갖느니 내 일에 몰입, 이게 더 좋은걸....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3.

너무 무관심도 금기요.

ㅋㅋ..대중의 관심으로 먹고 사는 이들에게는....그러나 지나친 관심도 금기요.^^

관심을 안주면 안준다고 징징, 주면준다고 징징...에구 어려버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양을 쫓는 모험   2011.05.03.

서태지가 이지아와 어쨌네 하는 것은 의미가 없소.

마찬가지로 서태지에 관심이 있네 없네 하는 것도 의미가 없소. 서태지에 관심있으면 애들이고, 관심없으면 어른인가? 중요한 것은 입사귀를 보고 씨앗을 유추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오. 결과를 보는 순간 전체가 그려져야 하오.

그것에서 의미를 찾는 것이오.

프로필 이미지 [레벨:17]안단테   2011.05.03.

부엌에서 양파 까다 나왔는데... 어찌되었든 맹박은 까자...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05.

꽃으로도 애들을 까면 안되지만, 양파랑 명박이는 까면 깔수록 좋다.



알카에다도 오사마 빈 라덴 사망 공식 인정..

원문기사 URL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ode=9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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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부리  2011.05.03

오바마의 재선 가도에 빛이 비춰지네요..

오마바는 오사마를 꼭 확보(시신으로)하고 싶어서 오사마가 은신한 곳을 폭격하자는 얘기를  거부하고, 몇달전부터 모형 건물 만들어서 진입작전을 연습해왔다고 합니다. 오사마 누나의 DNA까지 확보해서 오사마의 신원확인에 썼다고 하니... 철두철미합니다.


참고로, 아직 미국정부는 여러이유로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사진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05.03.

오사마 빈 라덴의 위협은 여러 이유로 과장된 것입니다. 쌍둥이 빌딩이 그렇게 폭싹 무너질 것이라고는 빈 라덴도 예상 못했지요. 빈 라덴의 진짜 목적은 사우디 왕족들에게 돈을 뜯어내서 그 힘으로 아랍세계를 변화시키는 것이며, 이를 위해 만인의 시선을 끄는 주목받는 행동을 할 필요가 있었고, 쌍둥이빌딩 공격은 확실히 무리수였습니다.


지금 알 카에다는 리비아, 이집트, 시리아 등으로 흩어져서 지금 아랍과 아프리카 민주화를 위해 싸우는 세력으로 바뀌고 있으며 국제테러는 과거의 유행입니다. 빈 라덴은 모든 책임을 미국과 서방에 돌렸지만 실제로 문제는 아랍과 아프리카 내부에 있습니다. 이슬람 세계 내부가 개혁되어야 하며 알 카에다도 이를 잘 알고 있습니다. 보통 내부를 추스리기 위해 외부를 치는 거지요. 


문제는 빈 라덴의 위협을 과장하는게 모든 정치하는 패거리들에게 이익이 되었다는 것. 손해본 사람은 그들이 설계하는 게임의 판에 놀아나는 세계의 시민들 뿐. 허에 속지 말고 실을 봐야 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5.05.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105042136315&code=970201


동렬님의 의견을 뒷받침해주는 기사 올려봅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9]너부리   2011.05.03.

빈라덴이 죽었다고 뭐가 크게 변화되지는 않겟지만... 일단 오바마의 당선 가능성이 높아지는 건 확실하니 언급해봤습니다.

그리고 여러 정치세력의 오버액션에 놀아나지 말아야한다는 동렬님 말씀에 충분히 동의합니다. 미국판 천안함인건데... 



농협도 훈장을 받을까?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503n06134?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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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3

천안함은 훈장받고 농협은 개털리고, 세상에 세상에 이렇게 억울할 수가. 공평하게 농협에도 훈장을 주라.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05.03.

쥐덕에 북한이 세계 최강 어뢰와 최고 IT기술을 가진 나라가 되었소. 북은 쥐에게 포상해야 하오.



민주주의는 미완의 소원

원문기사 URL : http://is.gd/R2TIx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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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hmoo  2011.05.03

밖에서 보면 다 보이거든, 쥐들이 아무리 결백을 주장해도.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03.

쥐들의 재집권 전략이오. 언론없는 세상.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5.03.

어우 쪽팔려



오바마 빈 라덴은 죽지 않았다?

원문기사 URL : http://www.nweb.kr/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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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5.03

오바마가 대 구라를 치는게 아닌가 싶소.


이건 뭐... 딱 걸렸구만...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03.

버락 '후세인' 오바마가 '오사마' 빈라덴을 잡았다니, 참...

때문인지, 미국 뉴스 자막에서도 오사마 빈 라덴을 오바마 빈라덴으로 해 아이러니한 웃음을 주었다는...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1050213271790175&outlink=1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03.

호랑이 등에 탄 소년이오. 호랑이는 절대 말이 되지 않소. 소년을 태우지 않으면 통과할 수 없는 지점까지만 소년을 태워주려는 것. 소년에게 그 지점을 통과한 다음이 준비되지 않는다면, 소년은 그저 호랑이 밥이오.



유시민의 역설?

원문기사 URL :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47595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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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쫓는 모험  2011.05.02

김해을 패배로 유시민이 몰락하는가 싶어도, 되려 패배를 기점으로 당원과 펀드가 모이고 있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폴라리스   2011.05.02.

이봉수 공천은 큰 실수였소. 당원과 펀드는 모이는지 모르겠지만.. 우선 내마음이 안가서...  노전대통령의 도전과 실패와는 다르게 감동이 없다는것.. 그 실패가  꼭 내가 무언가를 안한 탓인것 같은 그런 부채의식이 이번 선거에서는 없었소. 김태호라는 인물이 어찌되었던 그지역에서는 누구나 다 아는 거물급 인사인데.. 거기다가 동네 이장급 정도의 인사를 공천하다니.. 안목과 판단력에 문득 의심이 생겼다는.. 적어도 내게는  유시민이라는 사람을 전적으로 신뢰하기에는  여지껏 그가 보여준것만으로는  2% 부족한 듯 하오.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그의 98%를 좋아하기에 하는 얘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8]열수   2011.05.02.

이봉수의 공천은 결과론적으로 졌지만 정당한 것이었습니다. 비록 패배가 예견되더라도 우리가 가야하는 길은 정당한 길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3.

정치가 감동만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정치는 ...지지하는 사람들이 같이 감동하고 같이 쓴맛을 보아야 같이 정치공부가 되어간다고 생각되네요.

이봉수의 패배가 유시민의 패배가 되듯이, 유시민의 패배가 곧 참여당의 패배이듯이, 참여당의 패배가 나의 패배이고, 어찌보면 친노의 패배일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렇게 서로의 아픔과 패배가 공감이 안된다면, 감동에서나 쓴맛에서나 역시 어떤 감흥은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리고 김태호를 다들 거물이라고 하는데... 김태호 띄워서 한방에 보내자는 암묵적인 작전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은 제가 눈치가 없는 것일지도 모르나...김태호를 거물이라고 하는 사람들도 조금은 이해가 안갑니다.

김태호가 눈에 보여준 것에 있어서는 어찌되었든 혼자서 선거를 치뤘기에, 이봉수도 혼자서 선거를 치뤘다면 어땠을까요? 유시민이 나서지 않고 치뤘다면....그러면 더 감동적이 되었을까요? 거물과 이장급이 치룬 선거라고, 골리앗과 다윗선거쯤 되었을까요? 차라리 그랬다면 감동은 있었을까요? 지켜보면서 별 생각이 다 들었지요.

 

먼저 정치를 아셨던 분들은 감동과 쓴맛을 다 보셨겠지만, 저는 이번에 정치라는 것에 대해서 쓴맛이 정말 느껴지네요. 그동안 감동을 주는 것이 정치라고 생각했다면, 혹은 그래서 지지했다면, 이제는 지지하는 사람과 같이 쓴 맛을 보는 것도 정치라는 것을 조금은 느꼈네요.^^;

노무현 대통령님과 먼저 정치에 관심을 가졌던 분들도 감동과 쓴맛을 다 보셨겠지요. 저는 그저 지지만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노무현 대통령님을 보면 그저 즐겁고 때로는 아팠지만, 지금처럼 이런 쓴 맛은 몰랐던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내가 철이 없었구나..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id: ░담░담   2011.05.03.

2% 차이, 참여당, 유시민. 산이 가파르면 돌아가기 마련인가 봅니다. 정상 보는 맛을 포기할 수 없는 이들이 많은 게지요.



이창동, 그래피티 옹호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502n08038?mid=n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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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2

그림 속의 쥐는 무해, 살아서 나돌아다니는 쥐가 유해. 하여간 그렇쥐.



학규보다는 동영이 낫다

원문기사 URL : http://j.mp/k9Iz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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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2

정동영은 적어도 뉴라이트는 아니잖아. 근데 손학규 견제하려는 속이 보이는건 문제.



김영삼, 한마디로 꼴통

원문기사 URL : http://news.nate.com/view/20110501n0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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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1

제한적인 지식, 보수적인 사고 -> 꼴통.

 

리플이 걸작.. 이명박 아 이사람 정말싫은데..아 진짜..........
아오..진짜 ....너무싫은데....머라 표현할 방법이없네~ 신고하기


프로필 이미지 [레벨:28]오리   2011.05.01.

ㅋㅋ .  너무 싫은데.... 

잘어울리는 카피네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02.

김영삼은 48년에 대통령되었으면 이승만 독재할 사람이고,

50년대 군인이었으면 60년대 박통 되었을 것이고,

80년대 대통령되었으면 전통, 물태우 되었을 사람.

한마디로 답안나오는 사람.

그러면서도 항상 그 답을 자기가 만들었다고 우기는 사람.

 

평생 칼국수만 실컷 먹어랑~!!!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5.02.

맞소. 제한적인 지식, 보수적인 사고는 곧 꼴통이오.

미국 외교문서에서 그리 언급되었으니, 앵삼이는 '글로벌 꼴통'인게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5.02.

김영삼의 평가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없었다면 아마 평가를 내릴 수가 없었을 것이오.

김영삼을 포함한 이유는 김대중과 노무현이 있었기 때문..없었다면..한국은 쭉 독재였다.라고 평가될 듯...

100년 후에는 아마도 김대중 노무현 시대를 18세기 영.정조의 시대와 버금가게 평가가 내려질 듯....

100년이라 잡은 것은 그 때는 우리가 이 세상에 없을 것이기 때문에 객관적이 될 것 같아서...



인생의 비극

원문기사 URL :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amp;p=sb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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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렬  2011.05.01

돈 많은 자들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싶은 욕망이 왜 안생길까? 그들은 왜 개나 돼지처럼 아무런 욕망이 없는 걸까? 인간의 차이는 결국 욕망의 수준차이. 그들은 욕망이 없고 따라서 동기가 없기 때문에 먼 길을 함께 가는 동지가 되지 못하고 따라서 인간이 아닌 것.

 

이렇게 말하면 돼지들은 이렇게 응수하겠지. "왜들 그래? 나 욕망 많아. " 이게 더 비극. 


프로필 이미지 [레벨:15]오세   2011.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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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을 벌어 마침내 부자가 되자 그들은 자신의 욕망을 소진하였소.  그들에게 남은 최후의 욕망은 '자본의 증식'이며, 이는 자신의 욕망이 아니라 '자본'의 욕망이오. 그들이 돈을 부리는 것이 아니라 돈이 그들을 부리게 되었소. 그들이 가진 모든 욕망은 결국 돈과 교환이 가능한 것이 되어버렸으며, 그에 따라 그들의 모든 욕망은 돈을 향하게 되었소. 


돈 많은 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돈이 없는 자들도 마찬가지라오. 

그들은 문제를 벗어나고 싶은 욕망만 있을 뿐,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욕망이 없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믿기 때문이오. 


문제는 해결할 수 있다. 

그런 답을 들려줘야 하오. 누가?

그 역할을 지성인들이 해야 하는데, 잘 안되니 우리가 하는 수 밖에.

사람들에게 문제에 대응할 수 있는 수단을 던져줘야 하오. 구조론이라는 수단을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02.

그들의 욕망은 남보다 부자되는 욕망.

나는 부자되어 남보다 불행하지 않다는 욕망.

그는 욕망을 가진 것이 아니라, 이미 돈의 노예가 된 것.



양손을 자유자재로 놀립니다

원문기사 URL : http://photo.media.daum.net/photogallery...p;p=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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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랑  2011.04.30


민주당 탄핵세력 "노무현 유시민은 무조건 안돼!"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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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4.29

난닝구들이 가장 혐오하던 노무현은 대통령이 되었다

일당백으로 승리하였다

민주당내 난닝구들은 딴나라에게 져줄수는 있어도 유시민은 무조건 안된다는 것이다

민주당내 난닝구들의 가장 큰 적은 유시민이다

그들이 말하는 가장 큰 적이 가장 큰 우군이 아닐까 ?

대선의 키는 유시민에게 있다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4.29.

이쪽이나 저쪽이나 막연한 불안감이 있는 것 같습니다.

무언가 뺏긴다는....

뺏기는 것이 아니라 가져갈 곳에서 가져가게 되어 있는데....

그런 불안감에서 벗어나야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그래야 정당하게 붙어볼 수 있지 않을까? 거기에서 통쾌함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지역주의는 어떤 막연한 미련을 떨쳐내지 못한 것에서 비롯되는 것이고, 사람도 그 막연한 미련을 떨치고 나면 자유인데...스스로 억메고 있는 경우들도 있는 것 같구요.

지역주의를 버리면 끝장나는 줄 아는 것. 버리고 싶은데 버리지 못하는 것은 어떤 미련이 있어서 이기에...스스로들이 자신이 혹은 집단이 어떤 미련을 가지고 있는가? 를 살펴야 된다고도 생각해봅니다.

지키고 가꾸는 것과 미련을 가지고 그 미련에 속박되는 것은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이제는 박씨다 !

원문기사 URL :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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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레아  2011.04.28

박씨가 대세라

호박씨 박씨가

대세는 박시대

근데 대세 맞아 ?

할 줄 아는 게 있어야지

박씨의 능력은 걍 어리버리 얼렁뚱땅 닝기리 닐리리 맘보

까보면 닭대가리


프로필 이미지 [레벨:20]아란도   2011.04.28.

잘한게 없어도 어부지리라...

그래 이제 본 모습을 보일때도 되었지...

판 깔아졌으니 확실하게 본 모습을 보여주면 국민들 판단하기도 편하겠지...

이런 과정 저런과정 다 거쳐야 되는 것은 다 마찬가지...

 

그래도 이런 광경을 보아야 할 때는 참 싫다 싫어....

프로필 이미지 [레벨:12]김대성   2011.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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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고 씹고 하는것도 지겹고 허무함.  한마디를 해도  새로운 것이 있어야 하고, 방향성이 있어야 하고, 대칭이 포착되어야 하니 곧 스타일이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22]이상우   2011.05.01.

100자 수첩공주,

아니 이제 이미지 관리하느라 50자수첩공주가 되어버린

그네처자에게 무얼 바랄까?

프로필 이미지 [레벨:6]태곰   2011.05.01.

본인이 박근혜를 보는 시각은 좀 다르오.


다른것은 모르겠으나, 뼛속깊이 정치인으로서의 감각이 새겨져 있는 인물이라는 판단이오.


이것은 단순히 아버지가 대통령이었다라는 후광만을 등에 업었다는 평가와는 차원이 다른 이야기이오.


아버지가 대통령이었기에 어렸을 적 부터 다른이들이 갖을 수 없는 정치적 감각을 타고났다는


이야기도 될 수 있겠소.


우리가 무조건 유시민을 지지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하겠으나,


박근혜를 단순히 무뇌충으로 취급하는 것 또한 경계해야 하겠다는 판단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