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개혁정당 연석회의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부산 북구 사상 강서 모임에 갔었는데 거기서
실행위원인가를 시키길래 실행위원 자격으로 연석회의에 갔었습니다
사실 지역구 모임도 전화가 몇 번이고 와서 미안한 마음에 참석했고
실행위원도 그 날 참석한 사람의 70%를 지명해서 맡게 된거였습니다
처음 우리가 한 한것은 소통이었습니다
정윤재강사가 하는 이야기에 같이 웃고 심각해하고
박수치면서 우리는 서로 소통했고 그간 갑갑했던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근데 그 다음 단계가 막막하게 느껴지더군요
조직이라는게 소통이 되고 이익이 있어야 되는 건데
우린 소통만 되고 이익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정윤재 강사가 돈 없다고 누누이 강조했지만
막상 몇일간 몇 만원 삥 당하고 앞으로 얼마를 당할지 모른다 생각하니까
심사가 편치는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명색이 실행위원인데 서너명 뿐인 동조직을 대선 전에
수십명 이상 늘릴려면 그게 다 돈인데
참 깝깝하다 싶데요
소통만 되고 이익이 없는 조직
과연 이 조직이 성공할 수있을까요
한국에서 이런 조직이 조직된다는거 자체가 기적이고
이 조직이 한국사를 바꾼다면 그건 세계사의 큰 획이라는거
이렇게 제자신을 설득할 수밖에 없더군요
나도 모르것다 갈때까지 가보자
못하면 그때 가서 못한다고 나자빠지던가
어제 부산 북구 사상 강서 모임에 갔었는데 거기서
실행위원인가를 시키길래 실행위원 자격으로 연석회의에 갔었습니다
사실 지역구 모임도 전화가 몇 번이고 와서 미안한 마음에 참석했고
실행위원도 그 날 참석한 사람의 70%를 지명해서 맡게 된거였습니다
처음 우리가 한 한것은 소통이었습니다
정윤재강사가 하는 이야기에 같이 웃고 심각해하고
박수치면서 우리는 서로 소통했고 그간 갑갑했던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근데 그 다음 단계가 막막하게 느껴지더군요
조직이라는게 소통이 되고 이익이 있어야 되는 건데
우린 소통만 되고 이익이 없더라구요
오히려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일이었습니다
정윤재 강사가 돈 없다고 누누이 강조했지만
막상 몇일간 몇 만원 삥 당하고 앞으로 얼마를 당할지 모른다 생각하니까
심사가 편치는 못하더라구요
그리고 내가 명색이 실행위원인데 서너명 뿐인 동조직을 대선 전에
수십명 이상 늘릴려면 그게 다 돈인데
참 깝깝하다 싶데요
소통만 되고 이익이 없는 조직
과연 이 조직이 성공할 수있을까요
한국에서 이런 조직이 조직된다는거 자체가 기적이고
이 조직이 한국사를 바꾼다면 그건 세계사의 큰 획이라는거
이렇게 제자신을 설득할 수밖에 없더군요
나도 모르것다 갈때까지 가보자
못하면 그때 가서 못한다고 나자빠지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