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나선형. 한국 먹물진보는 이해 못함. 기대 포기.
유치하지만, 강단진보, 노조진보, 종교진보, 그 어디서 길이 있습니까.
차베스는 전형적으로
유전자의 명령에 따라 상부구조를 만들 의도로
빨갱이를 발명하고 마녀사냥을 하는 변희재류 종족입니다.
하긴 세계의 모든 독재자가 다 그렇지만.
어떻게든 내부에 축과 대칭의 의사결정 구조를 만드는 거지요.
미국을 숭배한다는게 이들의 본질.
미국은 대단해. 대단한 미국과 맞서면 자동으로 대단해..
김일성도 마찬가지지만 머리부터 발끝까지 미국숭배 뿐입니다.
똥은 피하는거지
똥밭에서 탭댄스를 추는게 아닙니다.
김일성, 카스트로, 가다피, 후세인, 차베스의 공통점은
미국이라는 똥밭에서 탭댄스를 춘다는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한 인식을 가져야 합니다.
미국을 상부구조로 삼아 미국이라는 지렛대로 내부를 통제하려 한 거지요.
차베스가 베네수엘라 국민에게 각인되었을지라도 독재와 인권을 손상시킨 것에 대해서 역사는 짚고 넘어갈것.
차베스를 용인하면 박정희도 용인하게됨. 그럼 박그네도... 차베스가 옳으면 박정희도 옳은 것인데... 차베스 시작이 사회주의 였다는 것에 대해 대체로후한듯. 차베스 같은 대통령이 나와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그럴까....
차베스가 딸 둘을 남겼다던데
큰딸이냐 작은딸이냐만 남은 거지요.
개곰님이 차베스 관련-사망 이틀 전-쓴 글 입니다.차베스에 대한 다른 견해인데...동렬님과는 다르니 혼란스럽군요.
http://www.seopang.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16408
저도 동렬 선생님 의견에 동의해 다른 데서 그런 덧글 올렸는데 나무아미.. 하면서 빈정거림 당했습니다.
빈정거림 당한 게 기분 상한 게 아니라 사람들 인식 차이가 너무 크다는 걸 발견, 답답하더군요.
동렬 선생님, 차베스에 관한 칼럼 좀 써주셔서 정리해 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ㅎ;
까뮈/수준이하의 헛소리입니다.
유치한 음모론인데
부자들이 무엇을 위하여.. 위하여 들어가면 이미 끝이지요.
속임수입니다.
위하여는 없습니다.
베네수엘라는 중국 덕에 살아난 겁니다.
아프리카의 독재국가들도 중국 덕에 지금 살판난 거죠.
중국이 아이폰보다 싼 스마트폰을 공급하면 베네수엘라 경제도 버티겠죠.
그러나 본질에서 잘못된 구조입니다.
차베스가 일부 잘한 것은 박정희가 한 것과 같고 김일성이 한 것과 같습니다.
김일성도 한 때는 러시아의 후원으로 제법 잘 나갔죠.
우리보다 먼저 경지정리를 하고 트랙터를 썼으니까.
우리가 쟁기로 논 갈때 북한은 트랙터 썼습니다.
다 옛날 이야기입니다.
모든 것은 구조의 문제이고 구조로 해결해야 합니다.
차베스가 일부 잘한 것도 구조로 잘한 것이고
차베스가 잘못한 것도 구조적으로 잘못되고 있는 것입니다.
10년 안에 에너지가격 폭락합니다.
그게 세일가스가 되든 저온 핵융합이 되든 전기자동차가 되든
에너지 가격 폭락하면 베네수엘라는 다시 과거로 되돌아갑니다.
물론 에너지 가격이 계속 높으면 사우디처럼 되겠죠.
중요한건 전망이 없다는 겁니다.
제가 차베스를 비판하는 이유는 내게 전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꼴통들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전망이 없기 때문입니다.
차베스 옹호논리는 정확히 박정희 찬양논리입니다.
누가 옳은가요?
전망을 가진 자가 옳습니다.
전 차베스를 꼴통으로 보았는데 개곰님이 저런 논리로 얘기하니-다양한 데이타로 풀면서-아햏햏 했습니다.
제 친구 중 한명이 칠레에 살고있는데 힘들다고 합니다.전 속으로 그 나라가 그나마 중남미에서 좋은 나라라고 판단 합니다.한국인이 힘든 나라는 결국 야매가 안 통하는 나라.
사회주의란 주의는 없습니다.
단순한 정치노선 혹은 슬로건에 불과할 뿐입니다.
차베스가 잘한 일들은 당연히 해야할 일을 한 거구요.
차베스가 잘못한 일은 걍 잘못한 거죠.
그 배경에는 석유값 상승이 있는 거고, 베네수엘라는 엄청난 산유국입니다.
중요한 것은 자본주의 대안으로서의 사회주의 체제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상상의 산물이란 것입니다.
그래서 전망이 없는 거죠.
차베스가 잘한 것은 브라질의 룰라도 한 것입니다.
룰라는 옳고 차베스는 틀렸습니다.
차베스, 쿠바, 북한, 이란, 시리아, 카다피, 알 카에다의 반미라는 것은
제가 여러번 언급한 바와 같은 자해본능 때문입니다.
걍 자해를 하는 거죠.
아랍의 명예살인과 같은
몰디브의 태형과 같은 자기 자식을 죽이는 짓 말입니다.
늙은 수컷 침팬지의 퇴행행동과 같습니다.
수카르노의 교도 민주주의 - 가짜입니다.
박정희의 한국적 민주주의 - 가짜입니다.
차베스의 볼리비아식 사회주의 - 가짜입니다.
싱가포르 리콴유의 아시아적 민주주의 - 가짜입니다.
카다피의 사막식 민주주의 - 가짜입니다.
히틀러의 아리안민족 제 3제국 - 가짜입니다.
일본의 대동아공영권, 만주국 - 가짜입니다.
가짜는 가짜일 뿐.
입술로 공을 던지는 양현종
입을 다물고 던지는 최동원
입을 다물고 던지는 선동렬
양현종은 입만 다물어도 구속이 3킬로는 증가할 것이다.
선수의 기본이 안 되어 있다.
구조론은 밸런스만 보고 선수의 상태를 파악할 수 있소.
뇌는 무의식적으로 신체의 다른 부분을 복제합니다.
이런 뻘짓으로 빠져나가는 에너지만 막아도 실력은 쑥쑥 자랍니다.
최홍만 사진을 잘 보면 눈꺼풀로도 상대방을 때리고 있음을 알 수 있소.
이런 악습 버리지 않으면 성장 못합니다.
역시 금은 있었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