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투자 금융상품을 장려하라
인간이 대박을 노리는 것은 잘못된 게 아닙니다.
식물인간이 문제인거지 대박인간은 문제가 없습니다.
한국이 대박인데 국민이 쪽박이라면 이상합니다.
이웃사촌이 비트코인으로 10배를 먹었다는데
나도 가만히 있을 수 없는 게 사람 아닙니까.
비트코인에서 한국인이 대체적으로 벌었다고 보는데
한국인이 중상위권에는 들었었기 때문입니다.
한국이 코로나로 지수적 이득을 볼 게 뻔한데,
국민이 뭐라도 투자를 하려하는게 정상입니다.
국내가 과열이면 국외투자를 유도해야 합니다.
일본이 그랬듯이.
이명박이 해서 삽질을 한 거지.
문재인이 하면 다르다는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금융이 위험해 보여도, 누군가는 손을 대야 합니다.
이왕이면 똘똘한 사람이 손을 대는게 낫고
적어도 한국이 일본 보다는 똑똑하다는 자신감을
보여야 합니다. 금융이 일견 어려워 보여도
천재들이 달라붙으면 쉽게 풀어낼 수 있습니다.
물론 한국은 이명박 같은 사기꾼을 강력하게 때려잡아
금융에 대한 신뢰 수준을 높일 필요가 있습니다.
뭐 따지고 보면 전세도 금융상품이고 사기꾼이 넘치는데
그 위험한 것도 별 생각없이 손대는게 한국인이기는 하죠.
서학개미들이 애플테슬라 주식 사고 난리인데 이유가 있습니다.
이성의 마음을 사려면 주변사람들을 매수해야 하듯이
목표가 그것이라면 그것이 아닌 것에 집중해야 합니다.
부동산을 잡으려면 부동산이 아닌 것으로 가야 한다는 거죠.
뻔하잖아요. 국외 투자.
96만원 접대용 세트메뉴 창조로 자존심을 바닥에 팽겨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