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매드
2021.02.15.
김동렬
2021.02.15.
그때는 국민이 소비를 안해서 소비진작용이고
지금은 돈을 풀었더니 물가와 주가와 부동산이 너무 올라서 금리를 올릴 판.
사람이 식당을 안 가니 대신 이마트가 돈을 벌었이
지금은 소비가 정상화 되어 있습니다.
올해 경제성장률 봐가면서 결정하는 것입니다.
지나친 일시적 고성장도 좋지 않습니다.
나나난나
2021.02.15.
지금 선별 지원이 높은건 자기는 받는다고 생각해서 저런거 아닌가요
소득하위 70%로 끊어도 서울 시민 절반은 못받는게 사실인데
지금 보편지원으로 경기가 좋아졌었단 말이 나오는것도
재난지원이 국민의 권리임을 확인 받았다는 생각에 의심이 들어서 그런거구요
소득하위 70%로 끊어도 서울 시민 절반은 못받는게 사실인데
지금 보편지원으로 경기가 좋아졌었단 말이 나오는것도
재난지원이 국민의 권리임을 확인 받았다는 생각에 의심이 들어서 그런거구요
김동렬
2021.02.15.
보편지원이 규칙으로 굳어질까봐 겁내는 사람들이 선별지원을 원하는 겁니다.
돈이 들어오면 그 용처를 미리 지정해놓지 않으려는 심리죠.
남자들이 비상금 주머니를 별도로 가지는 원리.
보편지원은 마누라한테 월급통장 넘기라는 말이지요.
임금은 적어도 상여금은 많이 받으려는게 다 이유가 있습니다.
그런데, 승수효과 즉 돈이 도는 효과로 실제 경기를 체감적으로 지표적으로 활성화 시키는 효과는 작년 보편 때가 우수했다는 평가도 만만치가 않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