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읽기
기초과학을 전공한 앞집 아저씨 왈,

"내가 작년 한 해 필드에 서른 다섯 번 나갔다고 하니 경영대 나온 친구가 자기도 그렇다고 그러더군. 그런데, 나는 지질 조사하러 필드에 나갔고 그 친구는 골프치러 필드에 나간 거였더구먼."




덧붙인다면 .. 운동을 안하고도 운동을 한 것과 같은 포만감을 느끼는 데는 골프만한 것이 없음.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공지 닭도리탕 닭볶음탕 논란 종결 2 김동렬 2024-05-27 52246
공지 신라 금관의 비밀 image 7 김동렬 2024-06-12 42795
5763 수레바퀴를 찾아라! image 김동렬 2003-01-23 15020
5762 盧 인터넷으로 초대 총리감 물색 ‘화제 ’ 김동렬 2002-10-28 15016
5761 기독교는 무엇인가? 1 김동렬 2007-09-21 15015
5760 강준만의 노무현 죽이기와 살리기 image 김동렬 2003-08-05 15011
5759 여행 하지마라 김동렬 2007-10-18 15008
5758 조조와 원소 1 김동렬 2010-12-31 15007
5757 귀족과 서민 image 김동렬 2002-09-28 15006
5756 역설의 논리학 김동렬 2008-06-16 14999
5755 세상을 꿰는 첫 단추 image 김동렬 2011-08-13 14994
5754 피투성이님의 글을 읽으며 image 김동렬 2004-01-25 14986
5753 누가 추미애의원을 울게 하는가? image 김동렬 2002-11-09 14983
5752 미국은 죽었다 김동렬 2004-11-05 14982
5751 Re..그거 때문에 주가가 오르고 있으니 김동렬 2002-10-18 14981
5750 마음의 발견 image 1 김동렬 2010-11-04 14979
5749 법원의 알몸을 보니 김동렬 2005-07-30 14979
5748 케리가 이긴다 김동렬 2004-10-04 14969
5747 알파와 오메가 2 김동렬 2009-11-20 14966
5746 임지현은 조중동 대중독재 타도에 나서라 김동렬 2003-11-01 14965
5745 설 민심 아직 반영 안됐다 image 김동렬 2004-01-26 14963
5744 박지성과 박주영이 일을 낼 것인가? 김동렬 2006-05-29 149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