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고 판사고 간에 죄다 또라이라네.
판사가 어릴 때 보고 배운 것의 협량함을 드러내는 것.
하긴 그때는 소피 마르소가 인기였지.
이른바 청순가련형의 미인이라는 것은
프랑스 혁명 이후 지적인 여성을 숭배하는 부르주아 문화가 생긴 것.
긴 생머리 - 순종적이다.
얼굴이 희다. - 일을 하지 않는다. 골방에서 책만 읽는다.
제인에어, 폭풍의 언덕 같은 소녀문학이 유행하던 시절.
판사가 어떤 책을 읽고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나같은 사람에겐 다 털리지.
부끄러운 줄 알아야지.
사유의 협량함을 들키고 있는 사실에서 말이지.
나도 심심풀이로 이상형을 발표하려다가
그게 환경의 산물, 학습효과, 자기소개라는 것을 깨닫고 바꿨음.
누가 물으면 에헴 나는 잔근육이 많은 몸매를 좋아한다네. 이렇게 말해줄 생각.
최신 유행이라는 소문이 있음.
헬스클럽에서 덩어리 근육 만드는 것은 왕년의 유행
남자나 여자나 작고 섬세한 근육을 만들어야 함. 그 방법은 암벽타기.
소피 마르소 파 1980년 - 청순가련형
파라 포세트 파 1984년 - 가슴성형형
킴 카다시안 파 2000년대 - 엉덩이확대형
네이버는 언론은 아니지만 언론이 볼 수 있는 웹창구로 언로이며
네이버가 일본에 기여하는 바는 대한민국에 기여하는 바보다 큽니다.
그리고 조중동한경오가 네이버, 다음과 결합하여 뉴스를 내보낼때
마치 하나의 신문사가 쓴 글처럼 느껴져서 굳이 한 신문을 봐도
모든 신문을 다 읽을 것 처럼 느껴지고
외국 신문들이 한국기사를 내보낼 때
이 신문들의 내용을 참고문헌(연합뉴스를 많이 함)으로 해서
한국상황을 전한다고 생각하면
이 언론들이 국익에 해를 입히는 것이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때로는 이런 생각도 든다.
CIA가 한국기사를 읽으면 한국상황을 제대로 파악할 수 있을까 싶다.
하도 오보를 수도없이 내보내 여론을 교란시키는 데
다른나라 정보기관이 한국기사로 한국상황을 제대로 알 수 있을까?
뭐 그 나라 대사관이나 다른 것을 통해서도 한국상황을 듣겠지만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