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이든 트위터든 온라인에서 한마디 하려면 적어도 3천만 네티즌 중에서 말솜씨가 100등 안에는 들어야 한다. 왜? 쪽팔리잖아. 수준을 들키잖아. 손학규가 좌파수장 어쩌고 하며 한마디 했는데 그 말에 위트가 있나, 유머가 있나, 해학이 있나, 골계가 있나, 기지가 있나, 재치가 있냐, 은유가 있냐, 라임이라도 맞냐. 도대체가 수준이하잖아. 네티즌이 재빨리 멋진 댓글을 달아 수준을 비교되게 만든다. 독자들은 댓글보고 네티즌보다 못하네 하고 평가를 때려버린다. 쓸수록 바보되는 거다. 정치인은 알아야 한다. 네티즌은 당신의 말을 다른 정치인과 비교하지 않는다. 네티즌 중에서 제일 말 잘하는 사람과 비교한다. 당신은 백 대 빵으로 진다. 날고 기는 똑똑한 네티즌이 많으니까. 최근에 정철승이라는 분이 떴는데 이 분은 문장력이 있다. 글을 찰지게 쓴다. 야무지게 쓴다. 조리가 있다. 윤서인이 욕을 먹어도 가끔 웃기긴 하는데 손학규든 안철수든 홍준표든 초딩 말싸움 수준에서 놀고 있다. 오서방 오세훈이 가세하면 더 웃긴다. 안철수의 헛소리에 나경원의 뻔대에 이언주의 행패까지. 정치인이 온라인에서 한마디 하면 처음에는 독자들이 말의 내용을 본다. 그런데 한마디 더 하면? 수준을 본다. 왜? 제한된 레파토리가 지겹기 때문이다. 저 인간은 맨날 저런 소리밖에 못하네. 이렇게 된다. 한 마디 하면 주목을 끌지만 두 마디를 하면 수준을 들킨다. 문재인의 인사가 좋은 평가를 못 받고 있지만 안철수, 손학규, 홍준표, 이언주, 나경원, 오세훈 도토리 키재기 줄바보들을 보고 있노라면 대한민국에 원래 인재가 없었구나 하고 납득하게 된다. 정치판에 이렇게 인재가 없는데 학계에 관계에 법조계에 인재가 있을 리가 있나. 그렇다면 답은 하나다. 깨어있는 시민이 정치권 멱살잡고 끌고 가는 수밖에.
홍준표 말이 맞다
이게 다 김종인 때문이다.
홍준표가 당 대표가 되었어야 했는데.
김종인이 되면 .. 기레기가 열심히 밀어주지만 조중동 버프도 쓸모가 없넹.
홍준표가 되면 .. 기레기도 외면하고 혼자 삽질하다 당이 공중분해 그러나 희망은 그 가운데 있어.
망할 당이 망해야 보수가 살아난다.
홍준표가 당대표가 되어 국힘당이 분열되어야
준표당이 망하고 승민당이라도 살아서 후일을 기약할텐데
김종인이 국힘당을 개혁한다며 조중동 버프를 받아서 오버한 결과
국힘당이 뜬게 아니고 조중동에 몰매맞은 민주당이 위기의식에 똘똘 뭉쳐버렸다.
결국 김종인은 민주당을 위협하면서 민주당이 나태하지 않게 감시하는 역할.
홍준표는 국힘당을 박살내고 10년 후를 대비하여 새로운 보수를 키우는 역할인데
홍준표가 국힘당 대표를 맡아 10년은 민주당을 밀어주고
그 후에 정권을 보수가 찾아가는게 정답.
이대로 가면 민주당이 30년 장기집권해서 큰일인데.
백신 대통령부터 맞아야 한다는 유승민
뒷다리 잡다가 뒷다리 잡힌다.
유승민이 대통령 뒷다리 잡고 매달리면
정청래가 유승민 뒷다리 잡고 매달린다.
안철수도 내가 먼저 맞겠다고 자원하는 판에.
정은경은 순서대로 공정하게 접종선언.
초딩도 아니고 하여간 꿀밤 오백방을 맞아야 정신을 차리려나.
백신 공포증 조장하는게 목적인 치졸한 쓰레기.
과학 배운 사람이 초딩행동 하면 어쩌나.
손학규 간만에 등장
백기완만 조문하고 백선엽은 조문 안해서
좌파수장이라고 만천하에 공개선언 했다는데
그럼 좌파수장이지 우파수장이냐?
빌런의 역할은
히어로를 돋보이게 하는 것.
명문대 나와도 쓰레기구나 하고
대통령 귀한 것을 깨닫게 해주는 역할에 충실.
페북에 한 마디 쓰려면 적어도
심심풀이 댓글 다는 네티즌보다 나은게 하나라도 있어야지 참.
얼어붙은 텍사스
이게 다 민영화 때문인데 명박이와 박형준이 무슨 짓을 했더라?
에너지가 많은 텍사스는 에너지를 공유하기 싫다고
다른 주와 망을 분리해서 블랙아웃이 되어도 복구가 안돼.
꼴통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은 멕시코로 도주
쓰레기 박상욱기자
jtbc 기자가 대통령 해상풍력단지 발언이 팩트가 어떻다고 개소리
8.2기가와트가 워너전 여섯기에 해다아하고 서울인천 모든 가정이 사용할 수 있다고 한건데
설비용량과 실제 발전용량이 다른 것은 다른 발전도 마찬가지지 참
그럼 원전은 24시간 백퍼센트 가동하냐?
반은 정비한다고 서 있는데?
화력발전소는?
미세먼지 봐가면서 공기좋고 바람 부는 날 돌리는 거지.
LNG도 기름값 봐가면서 급할 때 돌리는 것이고.
양수발전소 효율이 10퍼센트라도 블랙아웃 막아주는 역할이 있고.
수력발전소도 비 안 오면 멈추는게 상식.
소양강댐도 하루에 여섯시간은 안 돌리는데 갈수기엔 더하고.
작년 유월엔 하루 10시간 밖에 안 돌렸어.
작은 수력발전소는 갈수기에 거의 안돌려.
초딩이냐?
이런 장소에서는 전체 규모를 말하는게 상식이지 참.
실제 발전량은 그때 가봐야 아는 것이고.
애플카의 실패
그거 원래 잘 안 되는 거다.
구글카나 애플카나 쉽지가 않다.
구조론은 원래 생각만큼 잘 안된다는 이론이다.
단계를 뛰어넘는 일은 건드리면 안 된다.
이걸 한 다음에 저걸 하면 안 되고
이것과 저것을 동시에 해야 한다.
넷플릭스 영화 화이트 타이거
큰 것이 먼저다
관점이 운명을 바꾼다
민주당은 아래의 문장을 이해하지 못하면 외워라서도
일을 할 때 적용해야 한다.
현실은 다양한 복작관계가 얽혀있기 때문에
'이걸 한 다음에 저걸 하면 안되고
이것과 저것을 동시에 해야한다.'
차례차례 순번을 정하면 좋을 것 같지만 잘 안된다.
상대방도 대응을 하기 때문이다.
완전성(?)을 만들고 거기에 포함되는 일을 한꺼번에 실행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