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짜기업을 팔고 껍데기 기업을 사들였다.
2) 비싼 아파트를 엉뚱한데다 부실하게 지었다.
이는 의사결정회피 행동.
재벌이 흥한 이유는
경제위기 때 신용이 없는 중소기업이 먼저 무너지는데
재벌은 외형이 커서 정권을 협박할 수 있으므로 신용수렴 현상에 의해
풍선효과처럼 망한 기업의 신용이 생존한 재벌기업으로 이동한 효과.
즉 다른 기업이 경제 위기에 망하기 때문에 재벌기업이 흥한 것.
이번 코로나에도 IMF시절처럼 한국경제 무너지면 주워먹어야지 하고
일본 기업이 한국 주식 다 팔고 지켜보고 있었는데 한국경제가 안 망해서 허탈해졌다고.
재벌은 자력으로 큰 것이 아니라 남의 불행을 이용해서 성장해온 것.
글로벌 경제시대에 세계무대에서는 두산도 중소기업이니까 이제 역으로 털릴 때가 된 것.
정경유착을 통해 신용만 장악하면 혹은 남의 신용을 빼앗으면 재벌은 크는 것.
그러나 점차 경영하기 싫어져서 모든 것을 단순화 한 결과로
알짜가 죽고 허세만 남아서 결국 멸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