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read 7115 vote 0 2011.12.30 (09:44:25)

1325203946_240607-frederika.jpg


마지막 마지막 날에 근태형님도 가는구려.

가더라도 가는 김에 쥐의 잔여수명도 데려가시길.




프로필 이미지 [레벨:30]id: 김동렬김동렬

2011.12.30 (09:45:20)

picdump4.jpg


추워도 다시 한 번.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30]ahmoo

2011.12.30 (10:09:35)

anhung2.jpg 

가시었구료. 쥐세상이 참혹하긴 한가보오.

훨훨 가시구려..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30 (10:11:14)

아침에 남편과 함께 많이 가슴아파 하였습니다.

아.. 김근태...... 근태형...

 

우리를 대신해.... 나를 대신해..

참혹한 고문의 세월을 온몸으로 당하신 이곳을 떠나

이제 자유로운 세상으로 훨훨 날아 가시구려....

 

 

[레벨:30]솔숲길

2011.12.30 (12:02:06)

프로필 이미지 [레벨:24]꼬치가리

2011.12.30 (12:05:17)

아무래도 기도가 소용없나봐요.

 

그렇게 간절히 빌었는데도,

자꾸 엉뚱한 사람들만 ......

 

에나 욕 마이 묵는 놈이 맹이 깅긴가?

프로필 이미지 [레벨:15]aprilsnow

2011.12.30 (13:24:50)

20111230115306762.png

 

뻔뻔한 쥐새끼. 어디라고 대가리를 디밀어.

니방문앞에나 갖다놔라. 이 개C발놈아.

욕많이 먹어서 배터져 죽겠지?

어디 두환이 태우 영샘이처럼 벽에 똥칠할때까지 깜빵에서 살아봐라.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9]무득

2011.12.30 (14:17:25)

이렇게 한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

구조론 가족들 내년에도 심신간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C3%BE~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27]오리

2011.12.30 (15:22:56)

프로필 이미지 [레벨:16]노매드

2011.12.30 (16:37:19)

10년 전 쯤 악수할 때 손이 유난히 부드러워 기억에 남는데.

억세지도 않고 유하신 분이 생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제 편히 쉬세요.

프로필 이미지 [레벨:3]sunbee7

2011.12.31 (13:41:25)

전송됨 : 트위터
제 고향 뒷산 - 덕유의 일출과 상고대입니다.
靑强한 새날 맞으시길. 
 
 
 
특13_1~1.JPG
 
 
 
특4_1_~1.JPG
 
 
 
특5_1_~2.JPG
 
 
 
특6_1_~1.JPG
 
 
 
특7_1_~1.JPG
 
 
 
첨부
프로필 이미지 [레벨:10]id: 최호석최호석

2012.01.01 (03:02:51)

List of Articles
No.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sort
1322 여름생각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7-02-23 3820
1321 웅장한 출석부 image 26 이산 2023-10-17 3819
1320 뉴욕의 가을 출석부 image 23 이산 2023-10-13 3819
1319 썬데이 출석부 image 32 universe 2020-03-29 3818
1318 낡은 것은 가고 새것이 오는 출석부 image 32 ahmoo 2016-12-31 3818
1317 올해의 출석부 image 35 김동렬 2016-10-24 3818
1316 그림같은 출석부 image 25 이산 2023-08-15 3817
1315 혼불 출석부 image 43 김동렬 2017-08-18 3817
1314 꽃길로 출석부 image 33 솔숲길 2017-03-02 3816
1313 꽃 피는 출석부 image 39 김동렬 2017-02-09 3816
1312 만평 image 3 김동렬 2023-09-30 3814
1311 올 것이 온 출석부 image 36 김동렬 2016-12-06 3814
1310 지휘체계 밝혀라. image 7 솔숲길 2023-10-23 3813
1309 핑크 하우스 출석부 image 30 이산 2023-07-23 3813
1308 그림같은 출석부 image 38 김동렬 2017-12-08 3813
1307 맑은 하늘 출석부 image 37 김동렬 2017-07-11 3813
1306 피서가는 출석부 image 28 universe 2022-05-22 3812
1305 알수없는 출석부 image 25 universe 2023-10-15 3811
1304 누가 해병대를 죽였는가? image 2 김동렬 2023-08-22 3811
1303 거북이의 모험 출석부 image 28 이산 2023-11-01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