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020.12.30.
이십대때는 조조가 좋은 사람인 줄 알았다.
뭔가 항상 빨리 의사결정하고 움직이니까
유비는 고구마 같이 답답했다.
국민을 놓고 가면 빨리갈 수 있는 데
왜 함께 가려고 할까 생각하다가
나이가 먹어가니 조조는 나쁜놈이고
유비에 정통성이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상우
2020.12.31.
정치만 그리할까? 사람들 사는 곳은 모두 똑같은 법. 교육도 마찬가지다.
첫째 단락은 학교교육의 부조리에 눈감지 않는 것. 부조리와 당당히 맞서는 것.
둘째는 교육은 학생과 학부모와 함께, 그러면서 반발짝 앞서 가는 것.
마지막으로 교육하면서 절망적 상황에서 좌절하지 말자. 부단히 힘을 모으고 연대하고 견디면서 교육의 때를 기다리자.
관절이 부드럽고
가장 중요한 한 발 서기가 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물을 봐야 알 수 있소.
실제로는 시끄러운 소음 + 삐꺽거림이 있을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