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문제는 어렵게 풀어야 한다. 쉬운 문제로 바꿔서 쉽게 풀려고 한다. 쉽게 해결하는 방법은 사람을 탓하고 사람을 죽이는 것이다. 로마는 민중파 지도자를 모두 암살했다. 프랑스 자코뱅은 나폴레옹 암살을 시도했다. 다른 방법이 없으면 유일한 방법으로 가게 된다. 개인을 탓하지 말고 시스템으로 풀어야 한다. 삼권분립은 나눠먹는게 아니라 경쟁하는 것이다. 행정권을 장악한 윤석열이 검찰인맥으로 사법권을 탈취하여 3권분립이 무너졌다. 이대로 가면 다음 대선에 이긴 민주당이 삼권을 모두 차지한다. 행정권이 사법권을 겸하는 시스템을 윤석열이 만들었기 때문이다. 멈출 것을 지금 멈추지 않으면 안 된다.
그락쿠스 형제 시절부터 민중파 지도자는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살해되었다. 단 하나의 예외도 없다. 이건 역사의 법칙이다. 안죽으려고 근위대를 만들면 그게 황제다. 나폴레옹도 우리에게는 백 명의 브루투스가 있다고 외치는 정의당들 때문에 황제가 된 것. 죽이려고 죽이면 방법은 없다.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한 오해가 문제의 본질. 인간은 죽일 수 있는데 죽이지 않는 경우가 없다. 반드시 죽인다. 윤석열 살인극 봐라.
김혜경 법인카드 물고늘어지는데 정치인 부인이 쪽팔리게 일일이 영수증 챙겨야 하냐? 적절히 주변사람에게 재량권을 넘기다보면 눈치껏 알아서 하려다가 밥값 몇 만원 계산이 잘못될 수도 있는 거지. 군대라면 탄약병이 총알 모자란다고 하사관에게 보고한다.
군수과 중사.. 이 새끼가 나한테 책임전가를 시도해? 좆돼 봐라. 존나 굴린다.
탄약병.. 왜 나를 못살게 굴지? 아 그거 보고했다고 그러는구나. 보고 안하면 되고.
탄약병은 몰래 땅속에 탄약통을 묻어놓고 총알이 모자라면 채우고 남으면 숨긴다.
윗사람과 아랫사람 사이에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서로 암묵적인 선을 정해놓고 선을 넘지 않으려고 조심하는 것이다. 검찰은 그 암묵적인 지켜야 할 선이 없다고 치고 모든 사항을 후보부인에게 일일이 보고한다고 치고 부하의 재량권이 전혀 없다고 치고 모든 책임은 부인에게 있다고 치고, 치고, 치고, 치고, 치고 소설 쓰는 것이다.
검사 위에 여사 전두환 시대
동아일보 악마 김순덕이 가리늦게 사람인척 하네. 검사 위에 여사 나라 부끄럽다. 김건희는 남편 잘 만나 수사도 처벌도 안 받아. 말은 바른 말인데. 늦었어. 부끄러운 나라 윤한민국. 그때 그시절 박통치하에서 부끄러워 지식인들은 모두 탈한했지. 탈한 시즌 2 찍어야 하는가?
현대차는 오르게 되어 있다.
삼성 내려가고, 현대 올라가고, 엘지화학 오르고, 테슬라 꼴아박고, 비트코인 오르고.. 초딩이 봐도 알겠다. 전문가만 알 수 있는 것은 아는 것은 중요하지 않아.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을 알아야 진짜. 전문가만 아는 것은 알려줘도 일반인이 움직이지 않음. 누구나 알 수 있는 것을 알려주면 대중이 움직인다는 것.
내가 작년부터 현대 오른다고 했음. 자동차산업은 국가 전체의 경쟁력이므로 국가 경쟁력이 오르면 당연히 올라가게 되어 있음. 진작에 도요타를 제쳐야 했는데 그러지 못한 이유는?
1. 몽구의 삽질.. 나눠먹기 가신정치
2. 부품회사 문제.. 상득이 암, 명박이 암
현대가 특별히 호재가 있는게 아니고 알 수 없는 이유로 올라가지 못하고 막혀 있었던 거. 막힌게 뚫렸으니 올라가는건 자동법칙. 도요타가 전기차를 하지 않으므로 장기적으로는 추월도 가능. 삼성이 내려가는 이유.. 건희 형님이 없어. S급 인재를 데려온다고 끝나는게 아니고 압박을 해야 함. 재용이는 새벽 3시에 임직원 파리에 집합시키고 이런거 못함. S급 인재를 휘어잡는 카리스마가 있어야 함. 인재들도 보스가 지켜주지 않으면 불안해 함. 천재도 별 수 없는 나약한 인간. 심리적인 부분을 보스가 해결해줘야 하는 거. 재용은 보스가 아님.
화학기업이 오르는 이유.. 화학은 공해산업이라 한국에 떠넘김. 반도체도 비슷한 거. 인도의 보팔참사. 화학은 나이 많은 할아버지의 경험이 필요해서 다른 나라가 쉽게 못 쫓아옴. 매뉴얼에 의존하는 외국기업은 화학을 못함. 직관으로 때려잡아야 하는게 화학. 삼성이 최근 대만에 밀리는 것은 조직이 공무원화 되어 할배의 직관력을 사용하지 못하게 되었다는 증거. 책임소재 따지고 매뉴얼 만들고 시말서 쓰라고 하면 직관력 망가지고 감으로 때려잡지 못하고 화학은 못함.
테슬라가 후달리는 이유.. 일론 머스크가 한눈을 팔아서 저렇게 된게 아니고 저렇게 될 거 같으니까 한눈을 파는거. 오너가 한눈을 팔면 뭔가 문제가 있음. 전기차는 30퍼센트 장벽이 있음. 전기차가 보급되면 보조금을 줄이고 전기차 덕에 유가 내려가서 다시 가솔린으로 회귀하는 조절장치가 작동.
비트코인이 오르는 이유.. 오르라고 만들었으니까 오르지. 코인은 원래 쓸모가 없어 알트코인 망함. 그럴수록 비트코인 흥함.
화폐는 원래 쓸모가 없어야 흥하는데 비트코인은 쓸모가 없기 때문에 흥함. 세계 경제의 1/10을 지하경제로 보면 세계에 풀린 돈의 1/10은 코인으로 갈 것. 범죄뿐 아니라 리스크 분산 문제, 상속문제, 경제변동에 대처하는 문제. 등 다양한 이유로 부자는 대체 화폐를 무조건 일정 비율로 갖고 있어야 함. 내가 1조 부자라면 무조건 천억은 코인을 사놔야 하는게 기계적인 법칙임. 인류 역사상 언제나 화폐가 부족해서 경제가 망했다는 진리를 알아야.
일본이 흥한 이유.. 금 은 구리 대량 채굴로 화폐조달
조선이 망한 이유.. 구리가 없어 화폐유통 안됨, 상평통보는 인삼 팔아서 사온 구리.
삼성, 두산, 기아 야구가 흥하는 이유.. 현장 경험 있는 젊은 감독. 정의선 경영은 현장 경험 있는 이범호가 현대 감독 된 느낌. 박진만, 이승엽, 이범호는 나이대도 비슷해서 서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그런게 있을 것. 한물간 감독은 아이디어 공유할 동료가 없어서 안 되는 것이고.
부엌을 없애자.
왜 집에서 밥을 해먹는지 모르겠다. 하루 세끼는 당연히 편의점이나 라면이나 외식으로 때워야 경제가 발전하지. 동남아는 아침은 무조건 식당에서 먹는다던데.
폴리아모리와 오픈릴레이션십
상류층 문화라고 봐야 한다. 하류층도 더러 할 수 있는데 중간층은 못한다. 하류층은 저러다가 결국 깨지기 때문에 의미없다.
옛날 유럽 왕족들은 다 폴리아모리 관계였다. 카톨릭 교리에 의해 이혼이 금지되어 있었기 때문에. 백억이 있는 사람은 10억 벌 확률과 10억 잃을 확률이 똑같을 때 10억 버는 쪽에 투자한다.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이유. 돈을 잃었다 해도 학습비용으로 투자한 셈 치면 된다. 1억이 전재산인 사람이 1억 벌 확률과 1억 잃을 확률이 똑같은 짓을 두 번만 하면 거지가 됩니다.
그러므로 가진 자는 진보적이고 못 가진 자는 보수적이다. 공부를 한 사람이 민주당 찍고 못 배운 사람이 국힘당 찍는 이유.
배운 사람은 폴리아모리든 뭐든 상관이 없다. 실패해도 좋은 경험한 셈 치면 되는 거. 못 배운 사람은 이혼하고 위자료 뜯어내려고 사기 치는 거다. 오픈 릴레이션십이든 폴리아모리든 변호사 상담 받아보고 설계 들어간 거.
선의로 시작해도 주변에서 찔러대므로 결국 법정 간다. 당사자가 좋다고 해도 주변에서는.. 바보야! 방시혁이 너를 담그려고 작전 짠거야. 모르겠니?.. 인간은 무의식에 지배되는 동물이고 무의식은 주변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다. 이성으로 극복하려고 해도 자기도 모르게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에 잘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