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을 얻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1. 어떤 둘을 연계하여 관성력을 얻는 방법. 2. 상대를 방해하여 반작용을 얻는 방법. 3. 방법 1이 막히는 지점에서 방법 2가 시작된다. 4. 희망이 끊어지는 지점에서부터 절망이 희망이 된다. 윤석열은 내부의 누군가를 때리는 방법으로만 힘을 얻는다. 이재명은 외부의 조국과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로 힘을 얻는다. 힘을 얻는 방법이 다르면 이후 가는 길이 완전히 달라진다. 에너지는 한 번 정해진 방향을 바꿀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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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의 방문
발자국을 보고 도둑이 다녀간 사실을 안다. 부분을 보고 전체를 안다.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사전에 알고 있으면 추론할 수 있다. 인간은 직관력을 가지고 태어나지만 무의식적으로 직관을 사용할 뿐 의식적으로는 사용하지 못한다. 깨달음은 직관의 각성이다.
숨바꼭질하는 꼬마는 머리만 감추면 아빠가 찾지 못할 것이라고 여긴다. 부분과 전체의 관계를 모른다. 술래가 단서를 잡고 추론하는 전략에 대비하지 않는다. 처음으로 추론을 경험하고 전율하면 직관이 격발된다. 꼬마가 숨바꼭질 놀이를 좋아하는 이유다.
이것을 보고 저것을 안다. 이것과 저것의 연결고리를 알면 직관할 수 있다. 원본과 복제본의 관계를 알면 추론할 수 있다. 이것과 저것을 통일하는 것은 메커니즘이다. 메커니즘에 에너지를 태우면 변화의 방향과 순서를 결정하는 시스템의 완전성이 드러난다.
딱부리 윤석열
저걸 보고 양아치 용어로 눈을 야린다고 하던가? 눈알공격으로 겁주기. 출신성분은 속일 수 없어.
부인이 중하지 나라가 중하냐? 홍준표의 반어법. 그러나 윤석열은 끝내 못 알아먹음. 홍은 윤 아이큐 알고 있어.
대란대치 윤석열
윤암 수술법
우원식 국회의장 원로놀이 경계해야
다들 그렇게 유인태 되고 조순형 되고 하더라고. 금뺏지 한 번 달고 끝인 노인네들 의장 시켜주면 반드시 배신. 유인태, 조순형 등 꼴통 투덜이 할배들 많지. 박지원도 이제 마지막이라 싶어서 막가는듯. 말년 병장 행세 하고 있어.
김진표는 국회의장이 소원이라서 여한이 없으니 바로 윤석열 행패. 윤석열은 마누라 영부인 시켜주는게 인생의 목표. 목표달성 바로 똥탕행 특급열차 타버려.
안철수는 그냥 국회에 왔다갔다 하는게 인생의 목표. 처음부터 대권에 관심없었음. 서울시장 시켜준다니까 황급히 불출마로 도피. 먹튀의 법칙은 영원하다. 주면 먹고 먹으면 튄다.
한겨레의 격노타령
격노는 하인이 상전의 심기를 헤아릴 때 쓰는 말. 한겨레는 윤을 상전으로 모시는 종놈들인듯. 발작이나 급발진, 염병, 지랄, 소란, 행패, 난동, 폭언, 막말 같은 좋은 말 두고 굳이 격노?
국가공인바보 이원석 검찰총장
절대 윤석열에게 대들지 못하는 바보라고 윤석열이 그 자리에 앉혀놨는데 바보가 아님을 증명해야 살아나게 설계된 함정. 광주 출신인데 뭔가를 보여봐. 과거 김태정도 김영삼에게 개기고 한칼 했지.
요즘은 평검사들도 다 쥐새끼가 되었는지 조용하네. 옛날에는 큰소리 쳤는데. 그때 평검사 소동도 윤석열이 배후조종했나? 노무현한테는 잘 덤비더만. 강쥐본색 탄로난거.
셀카놀이 한동훈
어떻게든 사진에 찍히고 싶어서 안달. 길거리에서도 찍히고 도서관에서도 찍히고. 비장의 무기 가발벗기 초식은 써먹지도 못하고. 관종행동을 하면 관종대접을 받는 거. 위엄이 없으면 꺼져. 카리스마가 없으면 닥쳐. 한동훈 카드는 오직 윤석열을 찌를 때만 가치가 있는 것. 모르냐?
출산거부의 이유
여성 취업의 증가와 출산거부는 비례. 아이를 낳지 않는 진짜 이유는 어떻게든 상대방을 지배하려는 권력 행동. 출산하는 순간 권력서열 2위로 밀린다는 말씀. 인간사회의 모든 의사결정에 권력문제가 개입한다는게 진실
옛날.. 아기를 많이 낳아 세력화 시켜 아빠의 횡포에 대항한다.
현재.. 아기를 낳을수록 부엌데기로 신분이 하락한다.
언제 이혼할지 모르므로 애 딸린 돌싱이 되고 싶지 않은 것.
언제든 홀가분하게 이혼할 수 있다는 압박을 가하려는 것.
물 건너간 가덕도 공항
그러게 투표를 잘했어야지. 영원히 아웃. 인구감소 시대에 무슨 공항? 동북아 허브 전략 포기. 게임아웃.